소개글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를 읽고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한것입니다.
책을 간략하게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1. 선정 동기2. 책 정보
3. 작가 소개
4. 프롤로그
5. 본문의 재구성
6. 에피소드
(1)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2) 김주하를 키운 80%의 존재, 손석희
(3) 취재 중의 에피소드
7. 에필로그
본문내용
1. 선정 동기나는 어릴 적 꿈이 아나운서였다. 언제나 단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세상의 소식을 또박 또박 전달해 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은 공중파 뿐 만 아니라 케이블 채널에서도 수많은 아나운서들이 예능이며 뉴스며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예쁜 아나운서도 많고, 재치 있는 아나운서도 많다. 하지만 내가 여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어릴 때부터 MBC의 김주하 아나운서를 제일 멋있게 여겨왔다. 그녀에게는 다른 여성 아나운서에게서 느낄 수 없는 중성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단독 뉴스 진행을 도맡은 여성 앵커`였다. 말 그대로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는 최고인 것이다!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앵커의 책을 꼭 사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읽고 싶었다.
2. 책 정보
⑴ 제목 : 내가 뉴스를 뉴스가 나를 말하다.
`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⑵ 출판사 : 랜덤하우스
⑶ 출간일 : 2007년 8월 6일
⑷ 지은이 : 김주하
⑸ 가격 : 11,000원
⑹ 장르 : 다큐에세이
※ 다큐에세이란? : 다큐(docu-) + 에세이(essay)
다큐는 꾸미지 않은 것, 에세이는 작가의 인간적인 경험과 견해를 쓴 수필을 말한다.
3. 작가 소개
- 이름 : 김주하
- 생년월일 : 1973년 7월 29일
- 가족 : 남편 강필구(39), 아들 강준서(4)
- 취미 : 그림그리기
- 특기 : 피아노
- 별명 : 볼링핀, 삼각 플라스크, 사다리꼴, 개구리 왕눈이, 100원짜리 주화, 먹깨비
- 학력 : 이화여자고등학교 졸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졸
- 경력
1997년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입사
2000년
<피자의 아침>, 아나운서 최초로 단독진행
2000년 5월
MBC <뉴스테스크> 여성 앵커가 됨.
2004년 6월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사내 기자 시험에 합격 `MBC 보도국 사회2부 기자`
2004년 6월
- 2006년 5월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기자로 활동
2006년 5월
출산을 이유로 MBC 뉴스데스크 하차
2007년
사상 첫 주말 뉴스데스크 여성 단독 앵커로 복귀
2008년 현재
MBC 뉴스 24 진행
4. 프롤로그
처음 집필 제의를 받았을 때 마흔 이전에는 책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녀. 하지만 일을 저지르고 보는 성격 덕에 이렇게 한권의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쓰면서 입으로가 아닌 발로 뛰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앵커`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유명세가 자연스레 잊혀 졌다고.
이 책은 뉴스의 진행 뒷면에서 벌어지는 일들, 취재하며 저자가 느꼈던 일들을 사실성을 바탕으로 담아내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방송 현장에 있는 기분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 아나운서는 그저 화려해 보이는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는 얼마나 긴장되는 숨 막힘이 있는지, 몇 초의 짧은 방송분에도 얼마나 긴 시간과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를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5. 본문의 재구성
다큐에세이답게 22가지 에피소드를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22가지로 나누어진 에피소드들 이지만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김주하 아나운서가 자기가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고, 두 번째는 김주하 아나운서에게 회초리를 때렸던 손석희 앵커와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고, 나머지는 김주하가 취재 현장이나 뉴스 보도를 할 때 있었던 이야기들이다. 이렇게 세분화 된 에피소드는 독자들이 읽기에 덜 지루 하게끔 도와주고,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독자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글 자체가 쉽게 쓰여 있기도 하다. 그리고 취재 현장이나 뉴스 현장에 관한 에피소드는 글이 끝나고 연이어 해당 뉴스 대본을 실어 두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조금 더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앵커나 아나운서가 꿈인 학생들은 뉴스 대본을 소리 내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6. 에피소드
⑴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의사나 선생님이 꿈이었던 소녀
어릴 때 자주 아팠던 그녀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바람이었던 선생님도 되고 싶었다.
참고 자료
⑴ 제목 : 내가 뉴스를 뉴스가 나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⑵ 출판사 : 랜덤하우스
⑶ 출간일 : 2007년 8월 6일
⑷ 지은이 : 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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