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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문> 대구시립교향악단 정기 연주회를 다녀와서

*동*
최초 등록일
2008.10.29
최종 저작일
2007.05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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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양 "음악감상"에 제출했던 연주회 감상 레포트입니다.
솔직하고 깔금하게 적어서인지 좋은 성적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받으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시금 내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찾은 것은 가정의 달 5월이 저물어가는 5월 마지막 금요일인 26일이었다. 저번 5월 4일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북적이는 연주회와는 달리 이번 연주회는 정말 입장료도 내는 제대로 된 연주회이기에 기대도 훨씬 켰고, 더욱이 사전에 연주회 팜플렛을 꼼꼼히 읽어보는 센스도 발휘한 덕분에 조금은 자신감이 붙어있었다. 물론 학생이다 보니 거금을 들여가면서 좋은 자리에 앉을 수는 없고 조금 소심하긴 해도 3000원을 내고 2층 객석으로 올라갔다. 그래도 잘 보이고 잘 들리는 가장 앞좌석에 앉았다. 이번에는 객원 지휘자도 모시고 외부 바이올리니스트도 와서 연주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연주회였다. 저번에 된통 당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정말 일찌감치 예술회관을 찾았다. 다행히도 한번 와본 길이어서인지 쉽사리 왔고, 항상 연주회를 같이 다니던(고작 이제까지 3번) 멤버들인 후배들과 함께 가니 즐겁기도 했다. 5월인데도 저녁이라 그런지 선선했고 객석도 연주회가 시작하기 20분전까지는 그리 차지 않았다.

미리 적어두지만, 이번 연주회의 목표는 안목 기르기로 정했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드보르작의 작품도 연주되고 조금 생소한 이름의 브루크너라는 작곡가의 곡도 연주된다고 하니 기대가 컸다. 연주회가 시작될 즘 서서히 객석도 들어찼고 무사히 연주회가 시작되었다. 첫 곡인 드보르작의 “카니발” 서곡 작품92는 전체적으로 활기찬 리듬과 참신한 선율로 이루어져 있다고 프로그램 설명에 적혀있긴 했지만, 그것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활기차고 풍성한 리듬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특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왠지 드보르작은 힘있는 작곡가라는 느낌이 고정관념처럼 박혀있다. 이번에도 세삼 또 그 힘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행여 고정된 이미지로 남을까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드보르작의 음악을 골라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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