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실록과 의궤 - 조선왕조의 기록문화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10.2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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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왕조의 기록문화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에 대해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1. 조선왕조실록이란?
2. 실록의 제작과정
3.‘사관(史官)’과 역사기록
4. 실록의 보관 및 관리
5.‘실록’과 ‘수정실록’
Ⅱ. 의궤(儀軌)
1. 의궤란?
2. 의궤의 제작 과정
3. 의궤의 내용
4. 의궤의 보관.
5. 의궤의 종류
6. 의궤를 통해서 본 왕실 문화
본문내용
Ⅰ.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1. 조선왕조실록이란?
조선의 첫 번째 왕 태조(太祖)부터 25대 왕인 철종(哲宗)에 이르는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시간 순서에 따라 기록한 공식 국가기록이자 관찬 역사서. 조선 시대의 정치, 외 교, 경제, 법률, 사상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는 조선 기록문화의 정수.
⇒ 실록은 처음 중국 남북조 시대, 梁나라(502~557)에서 시작. 중국도 각 왕조마다 실록 이 존재하지만 《조선왕조실록》과 비교해 볼 때 규모나 상세함이 떨어짐.
2. 실록의 제작과정
(1) 왕이 죽으면 전왕의 실록을 편찬하기 위해 실록청(實錄廳)을 설치. 실록청에는 영의정 이하 정부의 주요 관리들이 실록 편찬을 담당.
(2) 실록청 소속된 사관(史官)들은 전 왕대에 작성한‘사초(史草)’와‘시정기(時政記)’ 와 같은 각 정부 기관의 기록과 신하들의 문집을 참조하여 실록을 편찬.
① 사초(史草): 신하들이 왕에게 아뢴 내용과 왕의 언행들을 사관(史官)들이 기록한 1차 사료. 사관들이 정치 현장에서 직접 기록한‘입시사초(入侍史草)’와 나중에 집에서 정리한‘가장사초(家藏史草)’로 분류.
② 시정기(時政記): 서울과 지방의 각 관청에서 시행한 중요 업무 보고서, 매년 책으로 만들어서 국왕에게 보고하고 3년 마다 인쇄하여 관련 관청과 의정부, 사고(史庫)에 보 관
(3) 왕의 치세기간을 몇 년씩 나누어 각 방(房=팀)에서 편집. 작업을 총괄하는 도청(都 廳)과 1방(房), 2방(房) 3방(房)으로 나누어 편찬하는 것이 일반적.
(4) 사료의 추가, 삭제 과정.
① 각 방에서 각종 자료 가운데 중요한 것을 뽑아 1차 원고인‘초초(初草)’를 작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