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에서 배우는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08.10.2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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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 읽을 수 있는 현대 기업 경영시 배울 수 있는 리더십에 대해 서술한 글입니다. A+ 받은 레포트입니다.
군주론을 요약한 글도 있고,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군주론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학`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군주론>은 최초의 경영서적이다. 비록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상관없다`는 인식의 대표저서로 낙인찍혀 지금까지도 수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군주론>의 내용은 현대의 수많은 기업들이 답습하고 따르는 내용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는 <군주론>에서, 현대 기업의 리더로서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군주론>의 한계는 무엇인가 고찰해 보았다.
목차
1. 서론
2. 군주론 요약
(1) 군주국의 종류와 그 성립 과정
(2) 이탈리아의 통일과 안정은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
(3) 훌륭한 군주의 자질
본문내용
(3) 기업 간 약육강식, M&A
군주가 새로 권력을 얻는 다는 뜻은 일반적으로 세습을 말한다. 이를 일반적인 기업 경영에 적용하면, 기업 내 권력이수를 의미한다. 그러나 세습이 아닌 방법으로 권력을 얻거나 늘렸을 경우에는 그 유지 방안이 어렵다고 보고, 비교적 세밀하게 분석하고 제시했다. 마키아벨리가 세습이 아니고 군주가 권력을 새로 얻거나 늘리는 방안을 두 가지로 구분했다. 군주가 쿠데타나 흩어진 도시국가들을 통합해서 새로 국가를 만들어 권력을 얻었을 경우 이를 신생군주국으로 보았다. 또 하나는 어떤 군주가 이웃을 침범해 새로 땅을 빼앗아 영토를 확장한 경우인데 이는 군주가 점령지에 대한 통치 권력이 새로 생긴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경우는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 통합, 또는 합병했을 때에 대입해 볼 수 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가 신생국의 권력이든 점령지의 권력이든 이를 유지하려면 언어와 제도 등을 고려해서 통치방법을 달리 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신생군주국이나 또는 새로 점령한 땅이 본국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애초부터 같은 나라인 경우 그렇지 않고 말도 다르고 법과 제도가 다른 나라는 통치의 구분이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경영학 측면에서 보면 신생군주국은 기업의 흡수 통합으로 볼 수 있으며 점령지가 새로 생긴 경우는 합병으로 구분해 볼 수 있겠다. 또 언어와 법률 등 제도는 기업의 문화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참고 자료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 -존K.클레멘스, D.F.메이어
군주론 -마키아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