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식단과 조리실습 및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8.10.2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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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식 1600kcal 식단을 식품교환법을 이용해 작성해보고, 작성한 1일 식단을 직접 조리하여 실습해 본다.
사진 자료와 팀원들의 평가 및 소감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실습 주제
2.실습 목표
3-1.실습 과정
3-2. 무게 측정
4.실습 결과
5. 토의 및 고찰
6. 식단별 칼로리와 영양소 구성 ( 실제 측량한것과 차이有 )
7. 실습 후의 소감과 느낀점
본문내용
(1)야채죽
미음도 아닌데 쌀을 으깨어 만들어서 맛이 좀 없어졌을 가능성이 있었다. 농도는 적합했으며 당근의 주황색과 시금치의 녹색의 조화가 식욕을 자극시킬 듯 했다.
(2)토란국
토란국에 들어가야 할 들깨가루가 없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토란국의 맛이 나지를 않았다. 전체적인 아침, 점심, 저녁의 식단구성으로 보았을 때 국에 모두 된장이 들어가서, 실질적으로 병원식에서 적용이 된다면 환자들의 불만이 예상된다. 된장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것으로 국의 맛을 내는 것이 바람직 할 듯하다.
또한 싱겁게 끓여야했는데 토란이 생각보다 늦게 익는 바람에 너무 오래 끓여버렸다. 따라서 그만큼 국이 짜서 물을 다시 넣는 해프닝이 있었다.
(3)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을 일반적으로 고춧가루를 사용해서 조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연식환자는 일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하기에 이 부분을 좀 수정해야할 것 같다. 기름도 많이 사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roasting을 이용해서 조리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고등어조림에 함께 사용된 무는 삶아서 숙채로 내놓는 것도 좋을 듯하다.
(4)숙주나물
일반적으로 식단에는 생채와 숙채를 하나씩 내놓는 것이 좋다. 다만 환자식이기 때문에 되도록 익혀서 내놓는 것이 적절한 듯하다. 이런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숙주나물’은 잘 짜여 진 듯하다.
(5)나박김치
나박김치에 고춧가루가 들어가기는 했지만 건더기만 건져먹는다면 별 문제가 없을 듯하다.
2)점심
(1)감자죽
아침의 죽의 문제점과 마찬가지로 쌀을 으깨서 만들었기 때문에 고유의 향미가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