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여성상
- 최초 등록일
- 2008.10.2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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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대별 여성상
각각 상세히
목차
1) 1960년대 이전 - 가부장적 틀에 얽매인 여성
2) 1960년대 - 희생적 모성으로서의 여성
3) 1970년대 - 남성의 그늘에 가려진 여성
4) 주체적 자아가 굳어버린 관능적 여성 - 1980년대
5) 여성의 자아 찾아서... `페미니즘 영화의 등장` - 1990년대
6) 남성중심의 성차별 이데올로기를 파괴하려는 움직임 :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본문내용
1) 1960년대 이전 - 가부장적 틀에 얽매인 여성
- 1990년대 초 한국에 영화라는 매체가 처음 도입 → 국내외적으로 혼란한 상황
- 패권주의 아래 강요된 근대화 속에 객체화되고 타자화 되어버린 한국의 여성은 또 한 번의 패권주의를 경험.
- 1930년대 : 영화 속 여성은 인고와 전통적인 미덕을 지키는 여자와 그렇지 못한 여자로 구분.
- 1940년대 : 영화 속에서 여성은 약한 존재 남성은 강한 존재로 나타 남.→ 1950년대 점차 심해짐.
- 1950년대 : 한국전쟁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에 의해 미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 → 영화에도 반영.
<자유부인> (1956)
이 영화는 여성이 가정을 떠나 사회에 나갔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가정 밖의 일을 원하는 여성에게 가부장의 이름으로 교훈을 주고 있음. 사적인 영역에서 남편을 내조하고 그 아이를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는 여성이 그 의무를 져버리고 남성의 공적인 영역에 침범했을 때, 여성은 사회적․도덕적으로 지탄을 받거나 사기를 당할 뿐 결코 성공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성별에 따라 사적/공적 영역으로 분리시키는 가부장적 질서를 위배한 대가로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음.
2) 1960년대 - 희생적 모성으로서의 여성
- 1960년대 이후 한국은 근대 산업사회에 진입
- 여성의 지위와 역할 변화 → 전통적인 봉건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은 양육과 가사노동이라는 사적영역뿐 아니라 남성 영역이라 여겨왔던 직업이라는 공공역역으로 진출하기 시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