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도자공예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0.2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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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미술사 리포트 제출용이였으며, A+ 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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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조선시대 미술의 특징
1)조선시대 도자기의 특징
2. 조선시대 도자기의 종류
1)청자
2)분청사기(粉靑砂器)
(1)상감분청(象嵌粉靑)
(2)인화분청(印花粉靑)
(3)조화분청(彫花粉靑)
(4)박지분청(剝地粉靑)
(5)철회분청(鐵繪粉靑)
(6)귀얄분청
(7)덤벙분청(담금분청)
(8)명문분청(銘文粉靑)
(9)막사기(상사기)
3)백자(白磁)
(1)순백자(純白磁)
(2)상감백자(象嵌白磁)
(3)청화백자(靑華白磁)
(4)철회백자(鐵繪白磁)
(5)진사백자(辰砂白磁)
♦참고자료♦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도자공예에 대하여...♢
1.조선시대 미술의 특징
조선왕조가 국초부터 엄격하고 철저하게 시행한 억불숭유(抑佛崇儒) 정책은 이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적 측면에서는 물론 미술과 문화의 측면에서도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억불정책은 불교를 기반으로 발전했던 불교미술과 문화를 전폭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하였다.
조선시대의 유교적 미의식의 확립은 이 시대의 미술을 이해하는데 각별히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과장과 허세를 피하고 진솔하고 실용적으로 소박한 성격의 문화와 미술이 이시대에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이러한 유교적 미의식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믿어진다. 조선시대의 미술이 가장 자연주의적 성향을 강하고 뚜렷하게 띠었던 사실도 이러한 시대적, 사상적 배경이나 미의식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이시대의 수묵화 중심의 회화, 백자 중심의 도자기, 재료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목공예, 자연과의 조화를 꾀한 건축과 조원(造苑)등 모든 분야의 미술에서 잘 간취된다. 특히, 조선시대의 공예는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어느 시대의 공예보다도 분야와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한국적인 특성이 더욱 뚜렷해졌다. 공예의 각 분야 중에서도 조선시대의 특색이 두드러지게 보여지는 도자기는 이러한 점에서 각별히 높이 평가된다.
1)조선시대 도자기의 특징
조선시대 도자기의 주류는, 백색을 기초로 하는 백자였다고 할 수 있다. 깔끔한 백색의 자기가 조선초기부터 말기까지 끈덕지게 제일의 자리를 지키게 된 것은 그 시대를 지배한 유교미학의 영향 때문이라고 믿어진다.
조선시대의 도자기는 임진왜란을 경계로 하여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시기의 주류 도자기로 대표시킨다면 전기는 ‘분청사기(粉靑沙器)시대’,후기는 ‘청화백자(靑華白磁)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백자, 특히 청화백자의 경우에는 초, 중, 후기의 3기로 나누어 보기도 한다.
참고 자료
김원용·안휘준,『한국미술의 역사-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주)시공사, 2003
김재열, 『KOREAN ART BOOK-백자·분청사기』, 도서출판 애경, 2000
송재선, 『우리나라 도자기와 가마터』, 동문선, 2003
강경숙, 『분청사기』,(주)대원사,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