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청주대 사이버강의 기말자료목차
9주차 1회<프랑스인들의 요리와 식습관>
9주차 2회
<포도주의 역사>
10주차 1회
<영화의 모태 프랑스>
10주차 2회
<샹송의 발자취>
11주차 1회
<중국의 명칭>
11주차 2회
<중국의 행정 구역-지구/성급>
12주차 1회
<중국문명의 발생-구석기 시대>
12주차 2회
<만리장성의 개요>
13주차 1회
<장생불노의 꿈>
13주차 2회
<소림사 - 개관/보물>
14주차 1회
<중국건축의 발전과정>
14주차 2회
<그림의 기원>
15주차 1회
<손문(1866~1925)과 신해혁명(1911)>
15주차 2회
<신시기 반추>
본문내용
<프랑스인들의 요리와 식습관>1.미식 문화의 형성 배경
․자연적 배경/사회적 배경
1)지리의 다양성: 국토의 3면이 북해, 대서양, 지중해에 접함
2)기후의 다양성
3)천혜의 자연환경: 비옥한 토지
․사회적 배경
1)다민족의 역사
2)유럽문명의 교차로
2.프랑스 식문화의 역사
1)고대/중세/르네상스 시대/17세기
․고대: 로마의 호화로운 식문화의 전수
->페스탱: 명예를 위해 베풀어지는 호화롭고 장엄한 식사를 뜻함
․중세: 식량의 기근, 향신료의 등장, 설탕과 소금의 사용(콩피와 드라제의 등장)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요리법 전수, 식기류 사용의 시작(1953년 이탈리아의 메디치 가문의 딸인 까트린느가 앙리 2세에게 시집오면서 당시 요리의 선진국이던 이탈리아의 주방기기들이 유입되었다. 이탈리아 요리법이 프랑스 궁중 요리사들에게 전수되었고 이후 파리에는 요리학교가 생겨 많은 요리사들이 양성되었다.)
․17세기: 요리의 전성기(요리의 다양화), 세련되고 고급화된 식사예법, 사교의 장으로서의 식탁문화 탄생
*당시 왕이었던 루이 14세는 미식가이자 대식가로 유명하다. 또 한편으로 자신의 권력을 식탁에서도 과시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대단한 인물이었다.
2)18세기/19세기/20세기와 오늘날
․18세기: 레스토랑문화 도입(대혁명의 영향, 귀족층의 전유물이었던 고급요리의 대중화), 허브가 향신료 대치, 버터의 등장
․19세기: 레스토랑문화의 전성기, 운송 수단의 발달로 식탁의 풍요로움
․20세기 오늘날: 요리의 근대화, 기호식품의 중시, 바이오식품 등장
*요리가 간편한 냉동식품 소비도 대도시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바이오 건강식품도 연간 30%의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인증서 Label AB를 획득한 바이오 식품은 전체 생산량의 0.2%에 불과한 실정이다.
3.프랑스 대표 요리
1)달팽이요리/거위간/트뤼프
․달팽이 요리: 다진마늘, 후추, 파슬리와 함께 익힌 달팽이 속살을 다시 달팽이 껍질에 넣은 후, 버터와 함께 오븐에 구워낸 요리
*부르고뉴 지방의 별미이기도 한 달팽이 요리의 역사는 고대 로마 시대까지 올라간다. 미식가였던 고대 로마의 귀족들은 달팽이 요리를 즐겼으며, 이 시기에 이미 양식된 달팽이가 등장 하였다고 한다. 귀족들의 별미로 남아 있던 달팽이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요리가 된 것은 15세기 이후이다. 15세기경, 프랑스의 한 법관이 빈민을 구제할 목적으로 자신의 영지를 포도밭으로 만들어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포도 잎을 갉아먹는 달팽이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식용으로 사용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하지만 달팽이 요리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18~19세기 이후부터이다.
․거위간: 세계 3대 진미중의 하나이기도 한 거위간 요리는 특수한 방법으로 사육한 거위간을 이용한 요리, 겨울철 특히 크리스마스나 새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전체요리
․트뤼프: 검은 다이아몬드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송로버섯, 거위간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중의 하나, 16세기 이탈리아에 의해 앙리 2세 때 프랑스의 궁전에 소개
․꼬꼬벵: 각종 야채와 적포도주를 첨가해 삶은 닭요리.
*프랑스인들은 아직도 일요일에 닭요리를 즐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백년전쟁 직후, 앙리 4세는 백성들이 여전히 굶주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일요일만큼은 모든 백성들이 닭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라고 명하였다. 이로부터 3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일요일에 닭고기를 먹는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다.
2)뽀또퓌/크레쁘/따르뜨
․뽀또퓌: 쇠고기를 파, 무, 당근, 감자, 양배추 등과 같은 야채와 통후추를 넣고 푹 삶은 요리. 국물은 수프로 먹고 삶은 고기와 야채는 식초와 기름을 섞어 만든 소스나 겨자에 찍어 먹는다. 프로방스 지방의 특산물로 겨울철에 애용 되는 요리.
․크레쁘: 메밀가루나 황밀에 우유와 계란, 밀가루 등을 섞어 아주 얇게 부쳐 먹는 일종의 팬케이크. 애피타이저에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모두 크레쁘만으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 브르따뉴 지방의 특산물. 행복과 번영의 상징.
․따르뜨: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용 파이. 첨가된 재료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는 다양한 종류(사과, 배, 레몬, 자두, 딸기 등). 따르뜨 따땡: 사과파이
*옛날에 프랑스 오를레앙의 라 모뜨 뵈브롱이란 마을에 따뗑이란 성을 가진 자매가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두 자매는 늘 따르뜨를 구워 손님에게 제공했다. 그런데 하루는 수다를 떠느라 오븐에서 따르뜨를 꺼낼 시간을 놓치고 이에 놀라 급하게 꺼내다 사과 따르뜨가 뒤집혀 버렸다. 이를 그냥 손님에게 제공할 수 없었지만 기다리는 손님이 있기에 두 자매는 뒤집어진 따르뜨 위에 칼바도스(사과를 주재료로 만든 노르망디 지방의 리큐르의 일종)와 생크림을 듬뿍 끼얹어 제공하기로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손님들은 그것을 아주 맛있게 먹고 새로운 따르뜨라 칭찬하였으며, 그 후부터 이것만 찾게 되었다. 이 따르뜨는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따르뜨 따땡이라 불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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