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 최초 등록일
- 2008.10.2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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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우현의 평등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평등이란?
현대사회에서의 평등의 모습
평등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
평등
본문내용
평등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
캘리니코스의 ‘평등’은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평등주의적 자유주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며 그 모순을 밝히고 있다. 결론은 현재의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에서는 평등의 실현이 어렵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국가의 부를 증대시켜주고 있는 경제체제이다. 현대의 국가는 국민들의 평등한 삶을 위한 복지보다는 자유경쟁주의체제에 있는 이 세계에서의 국가의 부를 더 중요시하고 있다. 물론 이 국가의 부가 국민 모두의 부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이 부라는 것인 일부 몇몇의 부유한 사람들의 향유물이 되어 가고 있다. 자유경쟁 내에서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부를 축척하고 있고 부를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은 부를 가지지 못한 채로 자본주의 세계에서 말하는 이른바 무능력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적인 불평등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사회주의는 사회주의 나름대로 부정적인 면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국가의 부도 누리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회 내에서의 평등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가진 자가 못가진자에게 분배해 주는 것이다. 4장의 맨 첫 장에는 “기회의 평등을 이루기 위해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 동일한 수입 능력을 갖도록 보장하려는 교육을 하려면 모든 백인 학생에게는 1인당 900달러가, 그리고 흑인 학생에게는 1인당 2,900달러의 비용이 지출되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여기서의 백인이 뜻하는 것은 가진 자의 의미일 것이고 ( 또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이겠지만) 흑인의 의미는 못가진자의 의미일 것이다. 가진 자에겐 900달러가 들지만 그렇지 못 한자에게는 거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 든다. 국가는 이러한 돈을 가진 자에게서 거둬들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