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_고택을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8.10.2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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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행을 다녀와서 그곳에 느낀점과 풍경
목차
고택을 찾아서.
본문내용
이번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누가 나를 위해 경비를 무제한 지원해 주는 사람이 없기에 해외 여행은 가고 싶어도 단칼에 싹!!!
뇌에서 지워버리고....국제선 비행기 왕복비도 아니고 편도가격인 20만원 정도해서 국내여행으로 확정.
홀로떠나는 여행은 가을,겨울이면 머 보기에도 괜찮겠지만 뜨거운 태양아래로 나홀로 떠나는 여행은 내생에 굴욕적인것 같아 나랑 처지가 같은 친구 한명이랑 가게 되었다.
물론 이 친구가 차가 있어서 꼭 같이 가자고 내가 떼를 셨지만 운좋게도 시간도 맞아 떨어졌다.
둘다 성격기질이 P형 기질이 많은 터라 계획을 잡고 치밀하게 움직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무조건 떠나고 보자는 생각으로 자유여행을 하기로 하였지만.. 숙소만큼은 정하고 출발하자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 인터넷 서핑중 송소고택을 알게 되면서 목적지는 송소고택이 있는 청송으로 정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청송이라면 청송교도소가 떠올려 가기 싫었는데, 송소고택 주위관광지중 내가 좋아하는 영화 감독의 촬영지로 유명한 주산지등 자연경관이 좋은 주왕산까지 진귀한 보물들이 마냥 쏟아져 나오는 전통문화의 향기에 취할것만 같았다.
우선 출발일주일전에 인터넷으로 청송문화관광 사이트(http://tour.cs.go.kr/)에서 관공안내지도 책자 신청한후 찬찬히 훑어보니 60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2007 경북방문의 해 특별 이벤트 황금돼지를 잡아라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3군데 지정곳에서 스템프롤 받아 접수하면 되는것이었는데 재미있을것 같았다.
그럼 다시 송소고택사이트(http://www.songso.co.kr/)에 돌아와 숙소예약을 하였다.
2박을 할꺼라 생각에 가격이 좀 저렴한 작은 사랑채를 잡았다. 그런데 작은 사랑채는 1박은 할수있지만 다음날 다른사람예약으로 못할것 같아서 하루는 작은 사랑채로 하고 다음날 하루는 같은 가격이지만 부엌,찬방으로 하게 되었다.
사이버상으로 보고 예약 입금까지 하니 참 세상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새삼 느낀다.
몇일뒤 책자도 도착하고 모든 준비가 완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