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감상문 위대한 여정 한국어- 한국어의 선택

소개글

다큐멘터리 위대한여정 한국어-한국어의 선택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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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영어에 대한 열풍에 사로잡혀 위대한 모국어에 무관심하다. 거리의 화려한 네온사인들 속의 상호명은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고, 자식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기러기 아빠 신세를 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가장들의 모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은 수업을 영어 시간은 두 배로 늘리고, 국어, 국사 과목을 제외하곤, 모두 영어로 수업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많은 반대로 무산되기는 했지만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에게도 많은 충격을 주었던 일이 아닐 수 없다.

영어 실력 없이는 일류 대학진학도, 일류 기업 취업도 어려워진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영어능력 만으로 엘리트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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