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 최초 등록일
- 2008.10.22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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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벌레속에 침투해 있다가 여름이 되면 풀이 나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버섯의 일종이며 이 생물체의 정확한 이름은 자낭균류에 속한다.예로부터 중국의 의학 서적인『본초문답』에서는 불로장생의 비약이며 신비의 약초라고 알려진 동충하초에 대하여
목차
☞정의
☞동충하초의 생활사
☞성분
☞동충하초의 분류학적 특징
☞동충하초의 중요성
☞동충하초의 이용
☞평가
☞효과
본문내용
☞정의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벌레속에 침투해 있다가 여름이 되면 풀이 나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버섯의 일종이며 이 생물체의 정확한 이름은 자낭균류에 속한다.예로부터 중국의 의학 서적인『본초문답』에서는 불로장생의 비약이며 신비의 약초라고 알려진 동충하초에 대하여 ꡒ하지 전까지는 벌레였다가 하지에 홀연히 그 벌레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다. 그 벌레들은 모두 흙 속에 들어가서 머리위로 싹을 틔우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자라서 추분 후에 싹의 길이가 3촌에 이르러 풀로 존속한다ꡓ라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특이한 형태 때문에 3000년에 한번씩 꽃이 핀다는 우담화에 비교될 정도로 길조의 증표로 귀중하게 여겨 왔으며, 중국의 청해, 서장, 운남성등지의 해발 3000m이상의 인적이 드문 고지대에서만 자생하는 버섯으로 그 가치를 매우 귀중하게 여겨 인삼과 녹용을 능가하는 불로초로 불렸다.
중국 최고의 실력 자였던 등소평이 평소 건강 유지와 장수 요건의 하나로 항시 복용했으며, 지난 92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중장거리 육상종목의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던 중국육상 선수단인 「마군단」의 선수들에게 복용 시켰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동충하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마침내 인공 재배를 성공하게 되었다. 동충하초 균은 토양 어디에서나 살지만 곤충에 기생해야 발아해 버섯을 만들어 낸다. 또한 이 균은 곤충들이 활발히 생활하는 봄, 여름, 가을에 살아있는 곤충의 호흡기나 소화기, 관정 등 부드러운 부분에 포자형태로 부착한다. 부착된 포자는 발아 관을 형성해서 딱딱한 외피를 뚫고 곤충의 몸 속에 침입하여, 곤충의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균사를 뻗어 곤충을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하면서 다음해에는 그 곤충의 입이나 가슴 등을 뚫고 아름다운 색깔의 동충하초를 발생 시킨다. 그리고 그 동충하초가 성숙해져서 포자를 방출하면 다시 곤충과 접촉해서 침입하고 발생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