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학의 이해 수업을 듣고 수필
- 최초 등록일
- 2008.10.2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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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을 듣고 수필을 쓴거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8년 1학기 나는 해양 문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다. 평소에 문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학사과정 때문에 전공위주에 과목만 듣다가 4학년이 되어서 들을수 있게 되었다. 막상 수업을 들으니 “참 수강신청을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의 첫 인상도 흔히들 생각하는 딱딱한 모습도 아니었고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인상이었다. 수업 내용도 좋았다. 예전에 중고등 학교에서 배우는 문학 수업같이 이 글의 주제는 무엇이고 지은이가 말 하는건 무엇이다 이런 식의 수업이 아니라 책을 같이 읽어 보며 생각을 하게 되고 교수님의 의견을 듣기도 하고 우리 학생들의 이야기도 말하는 교감이 있는 수업 이였다. 그리고 4편의 영화를 보고 주인공들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다. 만약 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내가 과연 살아 가면서 그 영화들을 보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을 보면 ‘바다’ 어원에 대해서 나오는데 모든 것을 죄다 받아 들인다는 의미의 음을 따라 ‘바다’라고 하는 것이 설득력 있어 보인다고 하였다. 물론 나도 공감 하는 생각이다. 그래도 나만의 바다의 어원에 대해 적어 볼려고 사전에 찾아서 나온 것이 ‘바스대다’ 이다. 원래 ‘바스대다’의 뜻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몸을 움직이다 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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