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종류, 구분 , 도자기의 원료, 굽는 온도와 발달 순서,한국의 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08.10.20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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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기의 역사는 불에 익은 흙이 돌처럼 단단해지는 것을 발견 한데서 출발했습니다. 인간이 자연물(돌)을 가공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이용하게 되었고, 이러한 도자기는 자연을 빚고 자연이 주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흙은 자연을 연상케 하며, 자연은 우리의 삶이자 우리의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자기는 우리의 조상들이 자연을 빚어 담은 그릇이며, 이는 자연을 지배하고자 하는 생각보다 자연과 어울러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목차
- 도자기의 정의 : 도기와 자기 그리고 차이점
- 도자기의 원료, 굽는 온도와 발달 순서
- 도자기의 구분
- 한국의 도자기
본문내용
도자기의 역사는 불에 익은 흙이 돌처럼 단단해지는 것을 발견 한데서 출발했습니다. 인간이 자연물(돌)을 가공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이용하게 되었고, 이러한 도자기는 자연을 빚고 자연이 주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흙은 자연을 연상케 하며, 자연은 우리의 삶이자 우리의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자기는 우리의 조상들이 자연을 빚어 담은 그릇이며, 이는 자연을 지배하고자 하는 생각보다 자연과 어울러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 도자기의 정의 : 도기와 자기 그리고 차이점
도자기는 일반적으로 도기, 자기의 합성어입니다. 이 중에서 도기는 선사시대의 빗살무늬 토기에서부터 청동기시대에 무문토기, 홍도, 흑도, 채도와 원삼국시대의 연질토기,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회청색 경질토기, 고려시대의 토기, 조선시대의 질그릇에 이르기까지의 그릇표면에 유약을 시유하지 않은 계통이 모두 포함된 것입니다. 대체로 이들 도기의 제작은 성형에서부터 번조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단순한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반면,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과 같은 자기는 초벌구이를 한 그릇 표면에 유약을 씌우고 가마 안에서 1250`C 이상의 고온으로 환원염 번조해야만 완성되는 고도의 제조기술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도기와 자기는 유약의 유무와 태토, 번조온도, 가마구조가 서로 다른 것입니다.
간단히 구분을 하자면 도기란 도자기의 원료인 소지의 흡수율이 크므로 두드려 보았을 때 탁한 음을 내고 낮은 온도에서 구워 내구성이 비교적 약하고 흔히 장독이나 뚝배기 등이 이에 속합니다.
자기는 소지의 흡수율이 거의 없어 두드려 보았을 때, 금속과 같은 맑은 음을 내며 1000`C이상에서 소성되어 도기와는 달리 내구성이 뛰어나 식기류와 장식용에 많이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 도자기의 원료, 굽는 온도와 발달 순서
도자기에 사용되는 원료는 점토•장석•규석•도석 등의 무기물질이 있으며, 이것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성형한 다음 열을 가하여 경화시킨 것입니다. 흙으로 만든 그릇은 토기, 도기, 자기의 순으로 발달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