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파야향기..영화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0.2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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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린파파야향기라는 조금은 오래된 영화 분석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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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보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색감을 찾아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냥 화려하고 예쁘다 라고만 생각해봤지 색에 관련하여 와 닿는 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생각조차 해보지 못해서 일 것 이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전에 봤던 영화들을 떠올려봤다. 물랑루즈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영화는 참 화려했다.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관중들을 매료하게 하는 매력 있는 영화였다. 그렇지만 봤던 영화 말고 다른 영화를 색을 느끼며 감상하기 위해 그린 파파야 향기라는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린 파파야 향기는 1994년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관중들이 색에 대한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 속에서 "예전에 목매달아 죽기 위해 줄을 매려고 나무에 올라간 적이 있소.
그런데 나무에 달린 체리 가 눈에 띄어 무심결에 먹어 보니 너무도 달더군.
그래서 계속 먹다 보니 문득 세상이 너무 밝다는 게 느껴졌소.
붉은 태양은 찬란하게 빛났고 하교하는 아이들의 소리는 너무도 평안했지.
그래서 아이들에게 체리를 따서 던져 주고 나무를 내려왔소.
이른 아침 붉은 태양이 물드는 하늘을 본 적이 있소?
보름달 뜬 밤의 고요함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소?
누구의 삶이나 문제가 있게 마련이지.
하지만 생각해봐요. 삶의 즐거움을.
막 떠오르는 태양의 아름다움을.
맑은 샘물의 청량함 그리고 달콤한 체리의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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