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영화 감상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0.1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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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기전을 보고나서 쓴 글입니다.
최신 영화 독후감을 원한다면 고치지 않고 바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인터넷에 올라온 신기전 독후감이 최초입니다.
전에 제가 받은 신기전 자료가 허위자료여서 너무 화가났거든요.
오늘 다 쓰고서 바로올립니다.
학점을 매우 잘 받은 레포트이고.
3장정도로 줄거리는 짧게 비평위주로 썼습니다.
칭찬하는 독후감은 아닙니다.
거의 비판 위주입니다. 영화의 소재부터 마케팅을 아울러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사회에 다녀온 사람들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댔고. 감상평도 좋았기 때문에 개봉일 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개봉일 날 오전부터 신기전을 향해 극장으로 갔다.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했다. 그리고 어색했다. 영화 중간 중간 웃을 기회는 자주 있었는데 그게 크게 와 닿지가 않았다. 이 영화는 픽션+팩트가 합쳐진 팩션 이라는데 그냥 픽션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았다.
영화의 주인공은 설주라는 부보상단 사람이 나온다. 그는 이번 명의 사신단과 함께 대규모 상단이 온다는 소리를 듣고 거래를 목적으로 한몫을 챙기려 했으나 명의 사신단만 오고 상단이 오지 않자 결국 설주는 재산 다 날려버리고 만다. 세종이 아끼던 내금위장 창강은 오늘밤 설주네 집으로 누군가 찾아온다고 말한다. 그 사람을 당분간 좀 맡아달라고 하자 설주가 수락한다. 설주네 집으로 찾아온 사람은 영화의 여주인공 홍리였다. 홍리의 아버지는 원래 도감이었는데, 화포 개발을 두려워한 명 황실이 자객을 보내와서 화포 연구소를 습격해서 홍리의 아버지는 총통등록이란 책과 함께 홍리를 피신시키고 자신은 완성 직전인 신기전과 함께 자폭을 한다.
그날 밤, 홍리는 설주에게 무언가 가져 올 것이 있다며 외출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숨겨놓은 총통등록 보따리를 챙기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숨어있던 자객들이 습격을 했다. 일단 막는 도중에 설주의 아우가 많이 다쳐서 총통등록을 빼앗기고 후퇴를 해야만 했다. 설주는 홍리 에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봤으나 아무 말도 안해서 설주는 홍리를 가두고 만다. 그리고 다시 내금위장을 만나러 간다. 내금위장은 그녀는 신기전 개발의 핵심인물이라고 해서, 설주는 홍리를 절로 보내려고 했으나, 설주는 홍리가 보여준 신기전의 위력에 매료 되었다. 명나라 사람들 몰래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단에 있던 사람들은 기본, 절에 있는 스님까지 염초토라는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그런데 거기서 일이 잘못된다. 바로 염초토 캐던 스님들이 명나라 사신단 에게 걸렸고, 엎친데덮친 격으로 신기전 발사 실험에서, 연이은 실패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다. 한편 명은 조선에 계속 협박가해 신기전 개발을 중지하라고 명한다. 어쩔 수 없이 세종은 신기전 개발을 중지하고, 홍리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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