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발전에서의 원자바오와 후진타오
- 최초 등록일
- 2008.10.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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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발전에서의 원자바오와 후진타오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원자바오와 후진타오 비교
2. 원자바오와 중국 경제
3. 정치인 후진타오와 경제인 원자바오의 협력
본문내용
2. 원자바오와 중국 경제
원자바오는 주룽지로부터 권력을 이어받으면서 주룽지의 경제정책을 기꺼이 계승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많은 경제학자들은 주룽지 시절 시행했던 ‘적극적 재정정책과 안정적 화폐정책’은 반드시 강도를 약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원자바오도 국채 발권을 늘려 경제를 유지하는 식의 이런 비(非)시장경제 수단을 핵심으로 하는 `적극적 재정정책`은 장기 계획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적극적 재정정책`은 사실상 서방에서 말하는 `확장성 재정정책`으로, 그것은 직접적으로 시장에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국채투자 형태이다. 일반 사회투자는 실패했을 때 투자 주체가 손실을 감당하지만, 국채투자가 실패하면 정부재정이 손실을 본다. 따라서 적극적 재정정책이 장기화되면 국가는 많은 채무를 부담하게 될 것이다.
정책완화에 대한 결정도 쉽지 않다. 정책완화는 재정적자 규모의 감소로 영향을 끼치고, 직접적으로 경제성장 속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재정지출에는 경직성(비탄력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항목의 지출이라도 취소하려면 재정 부분과 관련 부분에 관해 반복협상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항목의 투자라도 잘라내는 것은 꽤 어렵다. 정부가 걱정하는 것은 일단 적극적 재정정책을 중지하면 GDP 성장이 완만해지고, 국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동반 상승하는데 문제는 그 속에 위험이 잠복해 있다는 것이다. 원자바오는 취임하면서 지방 세력과 우호적 관계도 고려해야 했는데, 지방 정부는 여전히 투자 전문안건과 대규모 건설에 열중하고 있었다. 중국의 정치와 경제는 시종 서로 얽혀 있다. 따라서 단번에 적극적 재정정책을 퇴출한다는 것은 아직 현실적이지 않다.
중국이 사유화의 길을 갈 것인가? 이는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이다. 식자들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하는데, 1999년 수정된 중국 <헌법>에는 `국가는 사회주의의 초반 단계로 공유제 유지의 주체이며, 다양한 소유제 경제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기본 경제제도이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는 중국의 정책 방향이 중국적 특색이 있는 자본주의로 걸어가든지, 아니면 사회주의 하의 자본주의로 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정치문명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