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 수업이란
- 최초 등록일
- 2008.10.1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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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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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좋은 수업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좋은 수업’이란 단어에 대해 짚어야 할 듯싶다. 지금까지 내가 초 ․ 중 ․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수업은 두 경운데 첫째로 어떤 과목이 있으면 그 과목에 대해 확실히 알게 해준 선생님의 수업이다.
즉, 수업을 정말 잘하시는 분의 수업을 말한다. 초등학교 땐 중학교 진학을 위해 중학교 땐 고등학교를 위해 그리고 고등학교 땐 대학입시 때문에 우린 무조건 암기식의 공부를 해왔다. 이해를 필요로 하는 과목은 조금 다른 경우지만, 여하튼 그랬다. 그런 면에서 내가 공부하기 좋도록 설명을 잘해주시는 선생님이 생각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즐거운 수업이다. 공부를 해야 하는 나이지만 공부를 너무나도 하기 싫었던 우리였다. 그렇지만 그 딱딱하고 재미없는 내용이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윤활유의 역할이 되었던 수업은 기억에 남았다는 것이다. 좋은 수업이란 지금의 사회에서 만들어진 소위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한 교과의 내용을 아주 잘 알게 된 경우도 있지만 학생과 교사간의 교감이 이루어지면 즐겁게 수업한 것도 역시 좋은 수업인 것이다 .
나는 좋은 수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후자를 택하고 싶다. 개인의 목표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전자의 경우 개인의 목표를 떠나 국가의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는 있겠지만 후자의 경우엔 후에 남겨질 교육의 결과는 더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요즘에 한참 논란거리로 떠오른 독도문제에 관한 걸 선생님께서 수업을 하시기전에 언급을 하신다.
참고 자료
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