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_경험을 통한 생활 속의 매너
- 최초 등록일
- 2008.10.1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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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험을 통한 생활 속의 매너에 대한 연구 고찰
목차
1. 타인의 잘못된 매너
2. 나의 잘못된 매너
본문내용
타인의 잘못된 매너..
1. 잘못된 복장매너
조금 오래된 이야기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는 일이다.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였다. 병원에서 장례를 치르지 않고 집에서 장례를 치르게 되었다. 그때 문상 왔던 한 사람에 대한 지적이다. 문상객으로 온 한 여성분의 복장은 경악이었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빨간색 미니스커트…
갑자기 소식을 듣고 오게 되었던 입장 일지도 모르지만 빨간 미니스커트는 내가 본 장례식장 문상복장으로는 최고의 충격으로 남는다.
2. 잘못된 복장매너
여름이 되면 자주 보게 되는 경우다. 더운 계절이라 옷들이 짧아지게 되는데 신발도 예외가 아니다.
슬리퍼나 샌들을 신으면서 맨발로 다니는 경우가 흔하다.
친구와 여름에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간적이 있다. 교회라는 장소라서 더욱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맨발로 온 친구의 모습을 어른들께서 좋지 않은 눈길로 보셨다. 다른 집을 방문하게 되거나 중요한 자리에 신발을 벗어야 되는 곳에서는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맨발은 피해야 할 것 같다. 자신의 방에서도 버선을 꼭 신고 있었던 우리나라 문화 정서에서는 맨발로 타인을 대하는 것은 매너에 어긋난 일인 듯 보인다.
3.잘못된 식사매너
고등학교 때는 급식을 해서 친구들과 같이 밥 먹는 일이 많았다. 그때 있었던 이야기다. 친구 중에 밥을 먹을 때 반찬을 휘젓는 안 좋은 매너를 가졌던 친구가 있었다. 다같이 먹는 반찬일 경우는 그냥 보이는 데서부터 깨끗하게 먹으면 좋으려만 뭘 그렇게 반찬 속을 헤 뒤집어 골라서 먹는지 이해가 잘되지 않았고 ,뒤에는 그 반찬은 다른 사람들도 젓가락이 잘 가지 않았다.
또 이런 경우와 비슷하게 몇 일전에 사건이다. 파자 가게에서 피자를 먹고 있었다. 이 파자 가게에서는 샐러드를 본인이 직접 떠 먹을 수 있다. 여기서도 위에 경우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았다. 샐러드집게로 이것 저것 샐러드를 뒤지고 집어서 냄새를 킁킁 맞더니 다시 내려놓았다. 물로 입에 넣지 않은 건데 뭐 어떠냐고 말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타인에게 충분인 불쾌한 생각을 전달하게 만드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랑 같이 갔었는데 어머니께서도 그 사람의 행동을 보시고 나에게 어디 가서 저러면 안 된다.. 말씀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