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허용여부 문제의식과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10.1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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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허용여부에 대해 문제의식과
고찰,나의 생각을 말해본다.
목차
1. 문제의식
2. 안락사에 대한 고찰.
“안락사 허용여부 논쟁, 더 이상 필요없다.”
3. 질문 보충적 응답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안락사에 대한 고찰.
“안락사 허용여부 논쟁, 더 이상 필요없다.” (주제)
- 안락사의 허용여부는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때문에 명확한 기준을 찾는데 어려울지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또다시 다른 해결 책을 모색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대부분의 사람은 안락사를 논쟁거리로만 여기 고 있으며 계속된 논쟁을 하다보면 최선의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최선의 해결책은 이미 나왔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안락사 허용여부에 대 해 논쟁하는 것과 같은 제자리걸음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즉, 이러한 논쟁보 다는 허용여부의 기준을 찾아가는 것이 더 현명한 길이라는 것이다.
나는 안락사 허용에 있어 찬성입장만을 취했었다. 그렇지만 더 나아가 생각해본다면 찬성의 입장에서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반대의 입장도 고려해보며 안락사 문제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라도 서로 어느 정도의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 즉 각 의견을 수렴하여 절충된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4월 12일 대한의사협회는 회복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 환자나 가족들이 치료중지를 요청할 경우 의사가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새로운 의사 윤리 지침을 제정키로 결정했다고 한다. 의사협회가 마련한 윤리지침은 약물주입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적극적인 안락사`는 금지하지만, 치료를 중단하는 `소극적인 안락사`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안락사를 전적으로 허용하는 것도, 금지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즉 안락사는 적극적이냐 소극적이냐에 따라 허용여부를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 안락사의 구분과 윤리적 한계 <유봉준 저>
・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의료인의 태도 <남미영.이수찬.서영성.김대현.신동학 저>
・ [논문] 안락사의 허용성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
-미국, 네덜란드, 독일, 일본을 중심으로- <이상훈(HanSang-Hoon)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