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08.10.1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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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주 석장리박물관에 다녀온후 기행문형식으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오랜만에 되찾은 여유
반만년의 유구함을 넘어서서
석기떼는 사람 디오라마
야외 석장리구석기유적지에 복원된 막집
흘러간 것과의 대화
본문내용
공주 석장리 박물관 입구
반만년의 유구함을 넘어서서
반만년의 유구함을 넘어서서, 수십만 년 전 영원의 세계로 이어지는 선사문화가 있다. 그 선사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삶의 옛 터에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박물관을 지었다. 바로 석장리 박물관이다. 선사 박물관의 일번지 석장리 박물관은 마치 아득한 시절의 옛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는듯하였다. 석장리 박물관은 비록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무한한 선사인들의 체취가 샘솟는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금강변에 탁 트인 석장리 구석기유적지를 중심으로 아주 단아하게 차려 놓은 박물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석장리 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진 선사시대 박물관으로서 1964년부터 1992년까지 12차례에 걸쳐 학술발굴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06년 9월 16일, 석장리 유적의 선사문화 복원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선사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비교전시, 개관한 박물관이다. 석장리 유적의 선사문화 복원과 우리나라의 선사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비교 전시한 박물관이 생겼다는 것은 앞으로 선사문화를 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있어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지, 이 곳 석장리 박물관 안에는 석장리에서 발굴된 구석기 유물 뿐 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선사시대 유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는 선사시대 문명을 이해하는데 있어 참 좋은 교육의 현장이라고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