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서 나타나는 성별 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08.10.1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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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현장에서 나타나는 성별 불평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교육사회 과제 - 교육현장에서 나타나는 성별 불평등
성별불평등을 해소할 수 없는 구체적인 예 )
< 문제제시 >
< 불가능한 이유 및 결과 >
성별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 )
< 문제제시 >
<해결 방안 및 영향>
본문내용
예로부터 전해지는 우리나라 속담 중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라는 말이 있다. ‘남존여비사상’, ‘남녀칠세부동석’ 이라는 말에서 보여 지듯이 과거에 우리나라는 유교사회로 극심한 성차별을 나타나는 사회였으며, 이것이 단순히 과거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 여전히 뿌리 깊게 자리 잡혀 있다. 위의 속담은 현대사회에서도 여실히 들어나는 성적 고정관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성적 고정관념에 따른 성차별은 단순히 유교사회를 거쳐 온 우리사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광범위한 문제이다. 전 세계는 급격한 산업사회를 거쳐,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들어와서 페미니즘이 등장하고, 평등교육이나 양성고용 등을 주장하게 되면서 세계는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로 들어선 것으로 보이나, 그 뒤에는 여전히 교묘히 감춰진 성차별적 요소들은 존재한다. 교묘하게 감추어져 있는 성별 불평등은 너무 일상화 되어서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위협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성별 불평등이 생물학적 조건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여, 남성이 더 우월한 존재라고 인식되었으나, 현재에는 고고학적인 연구나 문화 인류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성별 불평등이 생물학적 조건, 즉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산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별 불평등이 필연적이지 않고, 변화의 여지가 있는 역사적인 산물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학교교육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지배 계층 즉, 남성들은 성적 불평등을 교과과정 속에 교묘히 숨겨서 교육함으로써 불평등 그 자체를 느끼지 못하게 하고, 정당한 것으로 수용하게 한다. 학교교육이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이나 편견을 재생산해냄으로써 개인의 인격적 성숙은 물론 국가․사회적으로도 인적 자원 개발에 한계를 보이게 하고 있다.
지금도 교육현장 곳곳에서 일어나는 성적 불평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봄에 따라 실태를 알아보고, 구조적인 측면으로 살펴봄에 따라 해결이 가능한 문제는 대안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영향과 결과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http://100.naver.com/100.php?id=759288
http://education.sangji.ac.kr/%7Ejbsong/gangi/daehag/munje/2004/016.htm
교육샤회학의 이해와 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