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10.1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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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학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대중소설을 쓸때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에 대해서 쓴것입니다.
목차
1.줄거리
II.성격
1. 주요 인물의 성격
2. 주변 인물의 성격
3. 작품의 장르 분류
III.작품의 미학적 특징
1. 내용면에서 본 미학적 특징
2. 형식면에서 본 미학적 특징
3. 분류면에서 본 미학적 특징
IV.사람들이 좋아하는(열광하는)이유
1. 가독성(可讀性)
2. 팩션(Faction)
3. 대리 만족
V.본 작품이 대중문학인 이유
1.대중문학에 관한 일반적 관점
2.일반적 관점에서 본 문학 작품의 합치성
VI.결론
VII.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본문내용
I. 줄거리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 권순범 기자 위주로 이야기가 풀어 나간다. 최영수 검사는 안기부 부장의 의뢰를 받고 권순범 기자에게 교도소에 있는 잔나비파 두목 박성길을 소개해준다. 박성길은 뒷골목 생활을 접고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사람인데, 권순범과의 면회에서 자신의 인생의 지난일 들을 권 기자에게 하나하나 말해주던 중 놀라운 이야기를 해준다. 그 이야기의 내용은 13년 전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어떤 세 명의 사람의 사주와 협박으로 동료들과 함께 한 남자를 살해 했다는 내용 이었다. 그 남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주위 사람들에게 협박을 받고도 입 하나 뻥긋 하지 않았으며 결국 박성길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교통사고가 나기 어려운 지리 조건인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죽은 이 남자를 교통사고 처리 했으며, 이 남자가 나라에 어떤 공을 세웠었는지 국립묘지에 묻혔다는 것이었다. 순범은 의문을 가지고 죽은 이 남자에 대해서 조사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이 남자가 이용후 라는 핵물리학자 이며, 평범한 핵물리학자가 아닌 아인슈타인과 함께 물리학을 양분할 정도로 대단한 평가를 받는 인물이며 세기의 천재였다는 것, 그리고 이 인물이 이동할 때는 소련이나, 미국이 인공위성으로 감시할 정도 이었으며 노벨물리학상의 후보로 지명되어 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또한 이 사람은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의 부름을 받고 미국에서 왔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이용후 박사의 집을 방문해 현지 조사를 하던 순범은 박정희 대통령이 이 박사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내용은 미군이 철수한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북한에 대한 방어 무기로 핵무기를 만들고자 하는데 조국에 와서 핵무기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담은 것이었다. 이용후 박사의 자취에는 고심한 흔적들이 남아있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남아 있으면 가족과의 안락한 생활과 노벨상, 그리고 부귀영광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이를 모두 버리고 조국을 위해 몰래 한국으로 귀환하게 된다. 그 후 박정희 대통령과 이용후 박사가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참고 자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 해냄출판사
•『대중문학의 이해』/ 임성래 외 / 청예원
•네이버 책 소개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8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