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 최초 등록일
- 2008.10.1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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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7대 불가사의에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고대 7대 불가사의
①세미라미스의 공중정원
1)설계자는 누구인가
2)물을 공급하는 두가지 방법
3)공중정원 발굴
②쿠푸왕의 피라미드
③파로스 등대
1) 높이 1백m로 추정
2) 파로스 등대의 위치
3) 파로스 등대의 발굴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⑤제우스 신상
⑥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⑦Rhodes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
1) 거상을 만드는 네가지 방법
2) 정확한 위치와 구조에 대한 의문
2.현대 7대 불가사의
①피사의 사탑
②쿠푸왕의 피라미드
③파로스 등대
④만리장성
⑤콜로세움
⑥스톤헨지
⑦하기아 소피아 성당
본문내용
예로부터 지중해 사람들은 선원들을 인도할 수 있는 거대한 기념물을 항구에 세웠다. 주로 엄청난 규모의 거상이나 먼곳에서도 보이는 신전 건물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그러한 건물이나 거상이 항해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배들이 낮에만 도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밤에도 아직 도착하지 않은 선박들의 선원이 항구를 볼 수 있는 장치를 고안했다. 이것이 바로 기원전 2백80년경에 파로스섬에 고대 역사상 가장 높은 등대를 건설하게 된 요인이다. 이집트를 정복한 알렉산더는 전략상 이집트에 커다란 도시를 세울 생각을 한다. 그것은 나일강 계곡이 예로부터 농산물이 풍부한 지역인데다가 아랍과 리비아, 그리고 (중략)
1) 높이 1백m로 추정
1261년 다시 지진이 강타해 거의 모든 부분이 파괴됐지만, 1272년 유명한 이집트의 술탄 살라딘이 재건을 명령해 겨우 등대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1303년 8월 8일에 일어난 강력한 지진으로 완전히 파괴된다. 이 지진은 그리스는 물론 전 이집트의 델타 지역을 강타했다. 그 후 등대의 운명은 급격히 추락한다. 마그레브의 여행가 이븐 바투타는 알렉산드리아를 두번 방문했는데 1329년에는 등대의 램프에 올라 탑의 문에 도착할 수 있었지만, 1346년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파로스 등대가 완전한 폐허로 변했다고 했다. 여러 자료에 의해 등대는 3개층으로, 상부로 올라갈수록 적어지고 4각형, 8각형, 원형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대의 형태는 완전하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것은 등대가 철저히 파괴됐고 워낙 높기 때문에 꼭대기까지 직접 올라가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1백m나 되는 건물을 묘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짐작된다. 등대는 위로 올라가면서 좁아지는데, 이는 현대에도 사용되는 방법으로 바다에 있는 선박에서 가장 찾기 쉬운 모습이며 가장 멀리에서도 보인다. 학자들은 야간에 거의 50km 지점에서도 등대가 보였다는 전설을 사실로 믿는다. 1477년 술탄 카이트-베이가 파로스섬의 북동쪽에 요새를 세우라고 명령했고,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