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리끼의 `어머니` 발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10.0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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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명작의 이해` 시간에 발표한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 작품에 대한 발표내용
목차
1. 등장인물 소개
2. 작품의 주제
3. 주인공 어머니‘닐로브나’의 변화과정에 대한 추적과 그것의 진정성
4. 주인공 어머니‘닐로브나’에게서 종교와 혁명의 의미와 관계
5. 왜 작품의 주인공을 어머니로 설정했을까?
6. 19세기 작품들과의 차이점은?
7. 발표후기
본문내용
6. 19세기 작품들과의 차이점은?
19세기 러시아 문학작품들은 낭만주의와 사실주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작가들은 작품 속에 그 당시 민중들의 삶, 노동자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 등을 감미로운 언어 적 표현으로 나타내었으며 19세기 후반에 귀족 중심적 문학에 반대하여 서민적 경향을 나타내는 자연파가 등장하여 사회소설의 주류를 이루면서 대중에 비우호적이었던데 반해 소재의 선택에 있어서 독자층의 대중적 경향을 나타내게 되었다.
하지만 이 당시 사실주의의 대표적 작가들은 작품 속에서 노동자들의 삶, 농민들의 불행 등을 주제로 다루면서도 대부분 작품속의 주인공들을 이런 사회적인 문제에 있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회의하는 인물로 그려내었다.
이에 반해 고리끼의 <어머니>에서의 빠벨은 현실의 문제를 정확히 판단하고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확신하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긍정적이면서 적극적인 유형의 인물로 표현되고 있다. 빠벨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닐로브나 역시 19세기 문학작품의 여성들의 모습들과는 달리 혁명운동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인 여성상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20세기 초기에 나온 <어머니>는 19세기 문학 작품 속에서의 소극적인 주인공들의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