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에서의 조각
- 최초 등록일
- 2008.10.07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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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각에 관한 개괄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목차
Ⅰ.조각이란
Ⅱ.조각 재료
1. 점토
2. 석고
3. 금속
4. 석조(stone carving)
5. 실리콘, 왁스
6. 철강 (iron and steel)
7. 나무 (wood)
8. 시멘트 (cement)
9. 조각 공구
본문내용
Ⅰ.조각이란
조각은 3차원의 공간 속에 구체적인 물질로 구현된 입체로서 강하고 견고한 양감(量感:volume)의 구성체이다. 구체적인 물질을 소재로 하고 도구를 사용하여 3차원적 입체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조각은 `조형(plastic)`이란 용어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조각의 종류는 형식에 따라 완전한 3차원적 형태를 갖추고 있는 환조(丸彫), 회화의 고유한 속성인 평면성과 조각 특유의 입체가 결합된 부조(浮彫:relief), 여러 가지 모양의 쇳조각이나 나뭇조각 따위를 가느다란 철사, 실 따위로 매달아 균형을 이루게 한 모빌(mobile), 여러 가지 모양의 쇳조각이나 나뭇조각 따위를 가느다란 철사, 실 따위로 매달아 균형을 이루게 한 오브제(objet), 아상블라주(assemblage) 등으로 나뉘며, 사용하는 재료에 의해 목조, 금속조(청동, 철,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석조, 도조(陶彫), 테라코타 등으로 분류되며, 기법에 따라 흙이나 밀랍 등의 가소성이 있는 재료로 붙여가면서 형태를 만드는 소조, 나무·돌 등의 단단한 재료를 깎아나가는 조각으로 분류한다.
Ⅱ.조각 재료
1. 점토
점토는 몇 가지 다른 경로에 의해 자연적으로 형성되며, 철분과 불순광물의 첨가에 따라 색상이 결정된다. 최근에는 자연 채취보다는 인공으로 분쇄 가공을 하여 점성과 연성 및 색상을 조절하여 상품화되어 나오고 있다. 가능한 모래가 없는 점토를 모형 제작용으로 쓰며, 주형용 점토는 일부러 모래와 내화벽돌 가루를 섞어서 고열에서 수축과 갈라짐이 적게 한다.
① 테라코타
`구운 흙`이라는 뜻. 보통 800-900정도에 구워진 유약을 칠하지 않은 밤색계열의 작품을 칭한다. 테라코타라는 말은 이태리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여 온 우리나라의 뚝배기 같은 그릇의 이름으로서 철분이 있는 밤색계열의 2차 점토를 이용하여 만든 오븐용 용기이다. 철분이나 망간 등의 불순물이 섞여 있는 2차 점토를 이용하여 산화소성하면 밤색계열의 색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