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독후감] 개인적인 성공패러다임 및 경영전략 분석

소개글

나눌줄 아는 CEO 김성오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사장의 자전적 스토리인 `육일약국갑시다`의 핵심적인 사항을 요약하고 분석한 독후감입니다. 리포트제출시 좋은 점수를 받은 만큼 다운받으시는 분들도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경영학 관련 공부시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가득하십시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의 내용과 느낌

1. 육일약국의 개업과 경영전략
2. 청소기 부품 제조업의 인수와 경영전략
3.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창업 및 경영전략

Ⅲ.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세상은 지금 소위‘엄친아’의 세상이다. 엄친아란 엄마친구아들이라는 뜻으로 엄마들의 잔소리 때 비교대상으로 나올 법한 거의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이다. 엄친아가 부각되는 것은 최근 사회, 정치, 연예계에서 개천에서 피나는 경쟁을 뚫고 자수성가하는 악바리 성공인보다는 집안좋고, 학벌좋고, 부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의 신화로 많이 눈에 띄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학벌과 부가 세습되면서 빈부격차는 점차 고착화되는 분위기에서 이미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베품없는 성공은 부러움보다는 점차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육일약국갑시다’라는 성공신화가 눈에 들어왔다. 가난한 약사에서 제조업 사장에서 학원사업 사장까지 김성오 사장의 무모한 도전도 화제가 되었지만, 그의 끊임없는 베품이 더 두각되는 것은 나눌 줄 아는 부자에 대한 갈망이 그만큼 크기 때문일 것이다. 평소 성공한 CEO코스닥 상장 4년만에 시가총액 2조원에 오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에 관련된 기사를 볼때 마다 조직의 구성원이 궁금해지곤 했는데, 김성오 사장이 사회공헌에 관련된 기사는 책을 구매하도록 만들고 말았다. 김성오 사장의 성공스토리‘육일약국 갑시다’는 열정의 가치를 다시 일깨워주려는 다그침과 유혹에 단숨에 읽게되고 말았던 것이다.

Ⅱ. 책의 내용과 느낌

1. 육일약국의 개업과 경영전략
이야기는 필자가 마산 고등학교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경남 마산 변두리에 4.5평 규모의 육일약국을 개업하면서 시작된다. 약국 개업당시 600만원의 빚과 버스정류장에서 15분거리라는 열악한 위치에서 작은 약국 주인이지만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려고 하는 비전을 세우고 실천한다. 본인은 물론, 가족과 지인을 총동원하여 택시 탈 때마다 당시 아무도 모르는 육일약국으로 가자고 요청한다. 결과는 3년만에 마산 모든 택시 운전수들이 육일약국을 알게 된다. 육일약국에 대한 두 번째 홍보방법으로 택한 것은 ‘고객감동’이었다. 약국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일일이 외워 방문시 이름을 불

참고 자료

김성오 | 21세기북스 | 2007.7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