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적지 답사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8.10.05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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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적지를 둘러보고 직접 격은 내용을 기행문 형식으로 쓴글입니다.
레포트 점수 A+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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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번째 내가 가야할 유적지는 충렬사였다. 밖을 나가니 나를 반기는 건지 아니면 나의 여행을 시샘하는지 하늘은 맑았지만, 너무 내리 쬐는 열기로 인해 오늘의 여행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짐작이 들었다. (중략) 입구를 지나 우선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연못으로 갔다. 그 속에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듯 수십 마리의 잉어떼 들이 나를 바라보며 입을 뻐끔뻐끔 벌리며 물속을 헤엄쳐 다니고 있었다. 옆에 있는 물고기 먹이를 사서 잉어친구들에게 점심을 제공한 뒤 계단을 올라 충렬사 본전에 오르기 위해 계단을 올랐다. 처음 도착한 곳은 소줄당이었는데, 사람의 흔적이 없어 마냥 방치 되어있을줄로만 생각하였는데 그곳은 깨끗함 그 자체였다. 그곳에 관한 안내판을 읽은 후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기념관이었다. 너무 무더운 날씨였기에 기념관에는 시원하겠지 하고 빠른 발걸음으로 도착하였건만, 사람의 왕래가 없어서 인지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인지 기념관에서 사람의 흔적은 눈 씻고 찾아보려 해도 찾아 볼 수 없었고, 그 안 역시 바깥의 날씨와 전혀 다르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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