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0.0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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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독서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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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본 것이 있다. 과연 나는 네 주인공들중 누구에 속하는 사람일까. 그리고 나의 오래되어 썩은치즈는 무엇이고, 새 치즈가 될 것은 무엇인가. 아마 나는 무사안일주의에 빠졌던 헴에 가까울 것이다. 매일매일을 가만히 그 자리에 앉아 시간을 소비했던 나의 지난 시간들이 후회스러워 졌다. 이 이야기를 좀 더 빨리 들었더라면.. 어쩌면 지금의 나보다 더 발전된 나를 가질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허가 깨달아 벽에 쓴 교훈들을 읽으며 가슴에 새기려고 노력했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언젠간 내게 황금보다 소중한 말이 될지 모를테니까. 변화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에게 편하고 익숙한것만을 고집하는 태도는 버리고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으니 미리 예측하고 즐기며, 신속히 적응해 자신도 변화해야 한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다.
책속의 허가 깨달았던 사실들.. 변화에 대한 감지 속도가 늦을수록 타격이 크다는 사실, 또 과거에 집착하고 미련을 두는 것은
또 다른 변화에 알아차릴 수 없는 과오를 남긴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는데 있어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더불어 알게 되었다.
우리는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취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서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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