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정의 수립과 한국현대사의 뒤틀림
- 최초 등록일
- 2008.10.0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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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방직후 미점령군의 간섭이 한국현대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정리 리포트.
목차
1. 정치시대의 도래
2. 해방직후 자생적 정치조직체의 등장
3. 미점령군, 새로운 질서를 만들다
4. 찬탁-반탁의 논쟁과 정세의 변화
5. 10월인민항쟁, 미군정과 조선민중의 갈등 폭발
6. 자료
본문내용
5. 찬탁-반탁의 논쟁과 정세의 변화
- 해방직후는 일제시기 억압되어 있었던 조선인들의 민족주의가 한꺼번에 표출된 시기로서 ‘민족 對 반민족’의 대립구도가 기본 정치구도였음.
- 1차적 정세변화가 미군의 진주와 함께 시작되었다면, 본격적인 정세변화는 1946년 전후모스크바삼상회의의 의결 내용을 둘러싼 찬탁-반탁 논의 과정에서 시작됨.
- 동아일보 기사의 전달 이후 임시정부세력을 중심으로 한 우익세력들은 반탁과 반공․반소의 기치를 높이 듦. 일제시기의 친일파들은 모두 반탁․반공의 투사가 되어,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정내용을 지지하는 세력들을 반민족 세력으로 내몰았음.
- 동아일보의 기사 직후 민족:반민족의 정치대립구도는 좌우의 구도로 재편. 친일파 스스로 반탁․반공의 기치를 내걸고 ‘민족주의’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려고 시도.
6. 10월인민항쟁, 미군정과 조선민중의 갈등 폭발
- 1946년 10월인민항쟁의 원인: ① 인민위원회, 농민조합, 노동조합 및 관련단체에 대한 미군정과 경찰의 조직적 탄압, ② 경제적 혼란 (조선경제를 지배해온 일본 자본이 철수하고 기술마저 부족한 상태여서 공업생산이 크게 줄어듦. 생산감소는 대량실업과 임금저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