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8경]대한8경,관동8경,단양8경 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9.3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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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8경,관동8경,단양8경 에 대하여 조사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바라겠습니다.
목차
대한8경
(1)백두산 천지
(2)한라산 백록담
(3)지리산 운해
(4)금강산 일만이천봉
(5) 묘향산
(6) 대동강 을밀대
(7)석굴암 일출
(8)해운대 저녘달
관동8경
(1) 통천의 총석정
(2) 고성의 삼일포
(3) 간성의 청간정
(4) 양양의 낙산사
(5) 강릉의 경포대
(6) 삼척의 죽서루
(7) 울진의 망양정
(8) 평해의 월송정
단양8경
본문내용
대한8경
(1)백두산 천지
용왕담(龍王潭)이라고도 한다. 면적 9.17㎢,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 평균 깊이 213.3m, 최대 깊이 384m, 수면 고도는 2,257m이다.
칼데라호(caldera 湖)인 천지 둘레에는 장군봉(將軍峰)을 비롯한 화구벽 오봉(火口壁五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 이 화구벽에서는 남쪽의 불목[火項]이라고 하는 파극(破隙)을 통해서만 호반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호반 일대에 약간의 평탄한 땅이 있을 뿐 그 밖에는 깎아세운 듯한 절벽뿐이다.
여름철에는 사슴·곰 등의 짐승이 물을 마시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든다. 호수의 수온은 10℃ 내외이고 빈영양호(貧營養湖)이므로 식물성 부유생물·작은 곤충류·물속 이끼류가 살고 있으나 어류나 파충류는 서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1984년 북한에서 수많은 산천어 치어를 백두산 천지에 넣어서 현재는 천지산천어가 서식한다.
호수 북쪽의 한 곳이 터져서 물이 흘러나가는, 달문(門)이라고 하는 화구뢰(火口瀨)를 이룬다. 호수는 여기서부터 흘러내려 650 m 북류하다가 용암벽에 막혀 길이 30m의 장백폭포를 이루면서 협곡을 만들며 쑹화강[松花江]으로 유입된다. 호반의 동안과 남쪽 산기슭의 쑹화강 상류인 탕수평(湯水坪)에서 온천이 솟아난다.
(2)한라산 백록담
제주도 중앙부에 솟은 한라산(漢拏山:1,950m) 산정에 있는 화구호(火口湖). 그 이름은 옛날 선인들이 이곳에서 ‘백록(흰 사슴)’으로 담근 술을 마셨다는 전설에서 나왔다고 한다, 지름 약 500m, 주위 약 3km의 타원형을 이루며, 거의 사시사철 물이 괴어 있다. 동·서쪽 화구벽(火口壁)의 암질(岩質)이 서로 다른데, 동벽은 신기 분출의 현무암으로 되었고, 서벽은 구기의 백색 알칼리조명암이 심한 풍화작용을 받아, 주상절리(柱狀節理)가 발달되어 기암 절벽을 이룬다.
(3)지리산 운해
지리산은 한반도의 세 번째로 높은 곳으로 주봉은 천왕봉(1915)이고 반야봉, 노고단 등 숱한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 즐비하다. 특히 천왕봉에서 내려다보는 구름이 평화롭게 걸려 있는 모습은 가히 절경으로서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손꼽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