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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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론에 대하여 주관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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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론(2page)

본문내용

세상에 많은 사람들 중에 아주 작은 내가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말은 마치 거창해 보이기도 하지만, 지금의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아주 작은 말일지도 모릅니다. 행복은 작은 것에서부터, 주변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도 행복이라는 천사가 바로 옆에서 자신을 알아보길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행복이 무엇이며, 어떡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묻고는 합니다.
저도 물론 그 사람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만약 제게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전 이렇게 숨쉬고 살아있는 걸 느끼는 이 순간에도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서 숨쉬는 이 순간이 제게는 진정 축복이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살다보면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행복이 멀리 가버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힘든 상황을 겪고 나면 행복은 더 큰 의미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행복하기보다 불행하고, 힘들다는 생각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게 어느 날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문득, 내가 지금 뭘 하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하는 걸까? 자신에게 그렇게 사소한 질문에서부터 끝없는 물음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처음에는 삶에 회의까지 느껴졌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