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9.2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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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정치론] 수업들을 때 작성한 백범일지 독후감입니다.
주제가 해방이후 한국정치와 관련된 인물에 대한 책(자서전)이나 VTR을 보고 쓰는것이었구요.
내용과 감상을 적절히 섞어 직접작성한것이라 겹치는 일은 없을거에요.
report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백범김구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다. 혹자가 모른다고 말한다면 매국노취급을 당할 정도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그의 업적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김구선생에 대해서는 이미 학창시절에 국어를 비롯한 많은 과목에서 다루었다. 그렇기 때문인지 책을 다시 읽는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백범일지를 택한 이유도 자서전 중에 가장 많이 접했으면서도, 진지하게 읽어보거나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는 한국인의 가슴속에 독립운동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독립운동, 임시정부를 생각할 때 제일 먼저 김구를 떠올리게 된다. 김구는 조선말, 대한제국, 일제 식민지시기, 미군정,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일평생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활동했던 인물이다. 동학, 의병, 애국계몽운동, 임시정부등 조선말에서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기록으로 남겨 놓았다.
자서전 「백범일지」가 그것이다.
백범일지는 상권과 하권으로 나뉘어 있다. 상권은 1928년 2월과 3월 사이에 집필을 시작했고 다음해 5월 3일에 마쳤다. 하권은 1942년에 탈고했다. 끝 부분에 있는 ‘나의 소원’에는 독립을 위한 간절한 소망과 함께 김구선생의 사상이 잘 나타나 있다.
상권을 집필한 동기와 당시의 실정은 머리말인 [두 아들에게 주는 글]에 잘 나타나 있다. 당시는 백범이 어머니와 두 아들을 고국으로 보내고, 임시정부의 국무령으로 피선되어 유명무실한 임시정부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어려운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백범일지』를 집필한 것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어린 자식에게 남기는 일종의 유서와 같은 것이었다.
하권 역시 머리말인 서문과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백범일지,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