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9.29
- 최종 저작일
- 2006.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쓴 서평이구요
서울교대 1학년 한국사시간에 임XX 교수님 시간에 내는 과제입니다.
학점 잘받았구요.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내용소개
2) 서평 및 감상
3. 결론
본문내용
제목 : 서평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내용
1. 서론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1994년에 펴낸 ‘문답으로 엮은 한국고대사 산책’을 보완하고, ‘~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를 완결하는 뜻에서 1998년 3월에 내놓게 된, 고대인의 생활, 문화사에 대해 다룬 책이다. 이 책의 머리글에서는 책을 쓰는 목적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역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잣대가 더욱 필요하다. 냉철한 역사적 통찰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이 시대에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성찰하여 오늘의 난관을 극복할 지혜를 얻고 세계사적 전환기를 헤쳐 나갈 비전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발간 의의는 충분하다고 믿는다. 또한 계층 간 갈등의 뿌리를 비롯하여 남북분단의 극복 주체인 민족의 형성, 급변하는 국제질서에 슬기롭게 대응하던 고대인들의 지혜 등을 보면서 ‘고대사는 바로 현재 역사의 시작 이었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위의 목적에서 제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역사학도가 아니라할지라도 우리의 선조이자 삼국의 국민이었던 선인들의 삶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은 현재의 우리들 자신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과거가 없는 오늘은 있을 수 없듯이 과거를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현재의 삶 또한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과서나 수업시간에 배우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유물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옛 조상들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다. 마치 삼국시대의 국민이 되어 그들의 삶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시간을 초월하여 삼국시대 사람들의 삶을 공유할 수 있다.
2. 본론
1) 내용소개
전체적으로 이 책은 다섯 가지의 큰 주제와 그 주제 안에 4~5가지의 작은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주제는 ‘삶의 밑바탕’에서는 고대인들의 의식주생활 그리고 성문화에 관한 것이다. 최초의 주메뉴는 조개나 도토리와 같은 자연에서 그대로 주어진 것이었다. 삼국시대 초기까지도 쌀밥을 먹지 못했으며, 6세기 이후에 벼농사가 일반화되었어도 모든 사람이 쌀밥을 먹은 게 아니었다. 양식이 떨어지면 나무껍질로 연명해야 했다. 불을 이용하게 되면서 재산목록 1호로 쇠솥이 자리잡게 되었다. 반찬으로 쓰인 김치는 현재의 김치와는 달리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것인데, 그 이유는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7세기 이후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