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인텔의 cpu기술적 차이 , 전략, 핵심기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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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PU란
CPU의 역사
AMD와 인텔의 경쟁역사
인텔과 AMD의 핵심 기술적 차이점

본문내용

AMD와 인텔의 경쟁역사
우선 두 기업을 비교하면 인텔이 선발업체이다. 두 기업의 설립시기는 1년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인텔이 CPU 시장에 뛰어든 것이 1969년이고 AMD는 1975년에야 인텔의 라이센스를 받아 CPU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그 후 두 기업의 관계는 인텔이 AMD에 주던 라이센스를 일방적으로 단절함으로서 최악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후 AMD는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고 인텔과 AMD 사이에는 수많은 법적 공방도 있었지만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AMD CPU는 인텔의 그것에 비해 안정성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인텔보다 훨씬 싼 가격에 내놓았고 상대적인 고성능에도 불구하고, 극악의 안정성 때문에 발목이 잡히고 만다. 당시에 AMD를 잘 다루려면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많이 요구되었다.
더구나 1980년대를 지나 90년대로 접어들면서 그 유명한 인텔의 `Intel Inside` 전략이 시행되게 된다. CPU 성능만으로도 상대를 누르던 판에, 소비자들의 마음에 `좋은 컴퓨터 = 인텔의 CPU가 장착된 컴퓨터`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그러나 AMD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재는 인텔과의 격차를 많이 좁히게 되었고.
이제는 소비자들이 두 제품을 같은 위치에 놓고 동등하게 비교하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인텔의 CPU가 대세인 것은,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 AMD의 추격이 매우 거세, 앞으로의 미래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으며.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인텔과 AMD의 제품의 성능 차이는 그리 크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