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이란??
- 최초 등록일
- 2008.09.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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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이란??
목차
1. 여러 공학의 정의들
2. 내가 생각하는 ‘공학’이란?
3. 21세기 공학자의 역할
4. 21세기 달성해야할 14가지 과제
5. 토목 공학인 으로서
본문내용
2. 내가 생각하는 ‘공학’이란?
우리 주변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공학자들의 손이 가지 않은 것은 없다고 본다. 예를 들면 이 종이를 보자. 종이를 만드는 재료는 자원공학자가 설계한 방식으로 얻어지며, 이를 가공하는 임무는 제지공학자가, 그리고 종이에 더해지는 여러 첨가물은 화학 공학자에 의해 만들어 지며, 이 종이를 운반하기 위한 교통수단은 기계공학자, 전기 공학자, 항공공학자가 만들며 교통수단이 이동하는 여러 사회 기반 시설은 토목 공학자가 담당한다. 또한 의자를 가장 값싸게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산업 공학자, 경제 공학자에 의해 설계된다.
이처럼 인류 문화와 과학 발전에 공학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 공학자들은 경제성을 고려하여 단가를 낮추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러나 인류 문명의 발전을 위해선 값을 따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우주선 제작이나 암을 퇴치하는 백신의 개발들이 그것이다. 결국 일반적인 공학의 기본 임무는 주어진 목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원이나 여러 가지 학문을 이용하여 기술적이고 경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공학자는 문제 해결사가 되는 셈이다. 또한 모든 인간은 이미 공학적인 사고를 하고 문제 해결을 하며 여러 가지 것을 창조하기도 한다. 책상이 흔들리면 종이를 다리에 끼워 넣는 것도 공학적인 문제 해결이라고 본다. 말이 어려워 공학이지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이 공학이 되는 것이다.
현대에 공학은 수학, 과학, 그리고 경제학을 고려하는 측면이 크다. 단순히 공학을 응용과학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생각했을 경우,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공학발전에 큰 디딤돌이 된 것 같다. 단순히 개인의 학문 발전만 생각했었다면 문제 해결도 없고 창조도 없었을 것 이다. 이것으로 볼 때 공학은 매우 실용적인 학문이고 사회적인 학문인 것 같다. 과학자와 비교했을 때에 이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