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관리/경영전략A+]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Segments 와 Targeting
- 최초 등록일
- 2008.09.26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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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관리/경영전략A+]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Segments 와 Targeting
목차
1. 시장분석
2. 시장세분화
3. 타겟설정
4. 결론
본문내용
1. 시장분석
① 인터넷 커뮤니티 점유율
2001년 인터넷 커뮤니티 점유율은 다음 “까페”와 프리챌 “커뮤니티” 그리고 네이버 “까페”가 3강 체제를 유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당시 싸이월드는 프리챌과 비슷한 시기인 1999년에 클럽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하는 프리챌과는 기반이 전혀 다른 대학 동호회에서 시작하였기에 높은 시장점유율을 점유하고 있는 프리챌과는 달리 시장점유율 1% 이하를 점유할 뿐이었다. 이 상황에서 싸이월드가 다음과 프리챌 네이버와 똑같은 서비스로 시장 점유율을 늘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 2001년 8월, 부도의 위기에 놓인 싸이월드는 위기를 타개할 대책이 필요해졌다.
② 높아진 개인 개성 표현 욕구
당시 미국에서는 블로그(Blog)라는 1인 미디어가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었다. 블로그란 Web과 Log의 합성어로 일반인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 · 칼럼 · 기사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출판 · 개인방송 ·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하는 일종의 1인 미디어이다.
당시 한국에는 블로그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개인홈페이지 계정을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빌더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이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과 게시판 설치등 사용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소수의 사용자들만이 이용하고 있었다. 이에 싸이월드는 블로그와 같은 1인 미디어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싸이월드가 그러한 생각을 하던 2001년, 외국 네티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네티즌도 비단 자신이 속한 클럽의 구성원으로서만이 아니라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는 증거들을 하나씩 발견하기 시작한다. 그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 점유율 1위/2위였던 다음의 까페와 프리챌의 커뮤니티에서 클럽 서비스를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행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