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미녀와 야수
- 최초 등록일
- 2008.09.26
- 최종 저작일
- 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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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미녀와 야수를 읽고 느낀점 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학교에서 읽어야 하는 필독 도서 중 하나로 미녀와 야수를 선택하였다. 내가 어릴적에 즐겨 읽던 것이라서 이 책을 우연히 고르게 되었다.
내용을 간추리면 이런 것이었다. 옛날 아주 잘 생겼지만 마음씨가 나쁜 왕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어느 늙은 할머니가 그를 찾아와 장미꽃을 사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것을 거절하자 왕자는 마법에 걸려 흉칙한 야수로 변해 버렸다. 그에게 남은 것은 한송이의 장미꽃이었는데 그 장미꽃은 왕자가 나쁜 마음을 가질 때마다 꽃잎 한 장이 한 장씩 떨어지는데 만약 그 꽃잎이 다 떨어지면 그는 죽게 된다.
마을에 사는 한여자아이의 아버지가 발명품을 만들어서 왕에게 가져다 주려고 길을 떠나는데 늑대들에게 습격을 받아 그 야수가 사는 성으로 숨게된다. 그 괴물이 소녀의 아버지를 보자 감옥에 가두었다. 그 딸은 아버지를 찾으러 길을 떠나는데 그녀도 늑대들의 습격을 받고 그 성 안으로 숨게 된다. 물론 그녀도 그 야수에게 붙잡히게 된다. 나는 이 부분이 약간 감동적인 것 갔다. 길을 떠난 아버지가 들어오지 않자 그 아버지의 딸이 위험을 무릅쓰고 아버지를 구하러 간다는 부분에서 부모(父母)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딸을 붙잡은 야수는 그녀에게 마음이 가서 그녀에게 친절히 대해준다. 그래서 그녀는 아버지를 풀어 달라고 부탁을 해서 야수가 아버지를 풀어주고 둘이 사이좋게 지냈다. 하지만 성안에 야수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야수를 죽이려고 성을 습격을 하자 그 야수는 사람들의 공격을 받아 죽게 된다.
참고 자료
미녀와 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