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심리학A+] 외모가 청년기 발달과정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09.26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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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년심리학A+] 외모가 청년기 발달과정에 미치는 영향
목차
<서론>
<본론>
내재적 관점
외재적 관점
< 듀오 내부 기준 심사표 >
<결론>
본문내용
<서론>
‘그 아이 몸매가 참 착하다.’ 아마 이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예쁜 것이 착한 것이다.’은 다들 알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것이 한 단계 발전하여 아예 ‘예쁘다 = 착하다’를 동의어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바야흐로 외모가 중심이 된 사회, 외모가 훌륭하다는 말과 심성이 곱다는 말이 동의가 된 세상, 못생긴 사람을 구박하는 것이 주 된 개그가 판치는 세상이 온 것이다. 상대방에게 좀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것은 어쩌면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생물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의 유전자를 널리 퍼트리는 일이며 자신의 자손을 증식하며 우위를 차지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 또한 이기적 유전자가 그 들의 수를 늘리기 위한 일종의 도구이며, 생식활동에 있어서 경쟁력 있는 훌륭한 개체를 선택하기 위해 경쟁한다. 이 때, 외모 또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고, 때문에 원초적으로 인간은 외모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지도 모른다. 이것은 또한 사회학적으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호감을 바탕으로 한 관계는 어떤 식으로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더욱이 요즘같이 인간관계의 수, 규모 및 성격이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매력과 호감도의 축적은 그 어느 시대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대인과정에서 호감을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렇지만 매력적으로 인식되는 여러 이유 중 가장 지배적인 것은 외모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현대사회는 점점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외모지상주의’라는 비난을 피하기가 힘들어 졌다. 얼짱, 몸짱이 판치는 사회, 이러한 사회 속에서 외모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것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마냥 현 세태를 따라서 위험한 점은 없을까.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외모가 청년기 발달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해 보기로 했다.
<본론>
외모는 개인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 외모에 따라 개인에게 표현되는 현상적인 측면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신체적 자아상이 개인의 자아정체감 이나 자기존중감과 같은 개인의 정신적 부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지에 대한 내재적 관점과 이것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개인 외부로 표현되고 사회적인 현상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외재적 관점으로 나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