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을 연결하여 갈등론적 관점의 사회관을 설명하고, 이에 근거한 교육의 역할을 논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08.09.2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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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을 연결하여 갈등론적 관점의 사회관을 설명하고, 이에 근거한 교육의 역할을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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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변증법적 유물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변증법은 첫째, 자연을 서로 연관되고 통합된 전체로 생각한다. 둘째, 변증법에서의 자연은 정지되고 고정된, 즉 침체되고 변하지 않는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운동과 변화를 겪고 있으며, 여기서 무엇인가 항상 생성발전하며, 또 무엇인가 항상 붕괴 소멸한다. 셋째, 변증법은 하찮고 감지할 수 없는 양적 변화가 근본적인 질적 변화로 전화하는 발전과정으로서 파악한다. 넷째 변증법은 내적 모순이 모든 사물과 자연현상들에 고유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이들 모두가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 그리고 과거와 미래, 소멸과 발전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변증법은 이들 대립물 사이의 투쟁, 즉 낡은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투쟁, 죽어 가는 것과 태어나는 것 사이의 투쟁, 소멸하는 것과 발전하는 것 사이의 투쟁은 발전과정의 내용, 즉 양질 전화의 내용이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변증법적 방법은 낮은 것에서 높은 것으로의 발전과정이 현상의 조화로운 전개 때문이 아니라, 사물과 현상에 내재한 모순의 발현, 즉 이들 모순의 근원에 작용하는 대립적 경향들의 투쟁으로 인해 나타난다는 논리이다.
역사적 유물론을 살펴보자면 변증법적 유물론의 역사에의 적용이며, 철학 역사 경제학이 종합된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 유물론은 역사를 관철하는 하나의 법칙이며 어떤 사회도 설명이 가능하다. 그 근본 사상은 역사가 발전하는 원동력은 관념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라고 하는 데 있다. 즉, 사회사로서의 역사의 실체가, 자연과 노동에 의해서 자연에 작용하는 인간, 그리고 인간 상호간의 관계를 규제하는 생산 관계 등, 물질적인 것으로 성립되며 그것이 자기를 발전시킨다는 생각이다.
이 두 이론을 간단히 요점만 파악해보자면 변증법적 유물론은 대립물의 투쟁(변증법)으로 물질적 존재와 사회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고 역사적 유물론은 인류의 역사도 변화하는데, 그것은 물질적 존재와 관계의 대립투쟁에 의해서 발전한다는 논리이다. 이 두 이론은 모두 투쟁, 대립 그리고 갈등에 의해서 사회가 변화하고 발전한다는 것을 주장하며 논리적 일치가 되는데 이것은 또한 기능이론과 대립된 주장인 갈등이론과 연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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