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실습] 뇌졸중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9.2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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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졸중에 대한 문헌고찰 내용입니다.
목차
1. 뇌졸중의 정의
2. 뇌졸중의 종류
3. 뇌졸중의 증상
4. 뇌졸중의 위험인자
5. 뇌졸중의 진단
5. 뇌졸중의 치료
6. 뇌졸중의 예방
7. 합병증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경우, 사망률 제1위는 뇌졸중, 고혈압이고 2위는 암, 3위는 심장병이다. 일본의 경우도 비슷하였으나 1985년부터 암, 심장병, 뇌졸중의 순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것은 의학의 진보에 의하여 뇌졸중의 원인이 밝혀지고 성인병에 대한 예방대책 수립, 전산단층 촬영술, 자기공명조영술, 혈관 조영술 등의 새로운 진단법 개발, 외과적 수술을 포함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 식염 섭취 제한 등의 영양학 발달에 의한 식이요법, 식생활이 개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3대 성인병의 하나로써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많은 사망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단일 질환으로서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밝혀져 있고 뇌졸중에 걸려 사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신 마비, 언어 장애 등의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의 위험성을 잘 모르고 지내다가 한창 일할 나이에 뇌졸중에 희생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뇌졸중이 발병되어도 이에 대한 과학적인 치료를 외면하고, 그릇된 자가치료 또는 비과학적인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심한 후유증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뇌졸중 환자와 그 가족들이 자포자기하여 치료를 안 받거나 재발의 예방을 게을리 하여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뇌졸중의 기전은 뇌혈관에 혈전(Thrombosis), 전색증(Embolism)과 출혈(Hemorrhage)이며,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동정맥기형 또는 동맥류 등에 기인한다. 뇌졸중의 80%는 색전증(Thromboembolism)에 의한 경색(Infarction)이며, 이중 59% 전색증(Embolism)이고, 41%는 혈전(Thrombosis)이 원인이 된다.
뇌졸중의 정도와 회복은 손상부위와 손상 뇌반구의 위치, 경색의 크기와 부차적 순환 (Collateral circulation)과 연령에 따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신경회복은 3∼6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나며, 그 후 9개월에서 12개월까지는 특히 뇌출혈 환자에서 완만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기능회복은 환자의 환경과 스스로 움직이고 독자적 생활을 위해 얼마나 훈련을 받고 의욕을 가지느냐에 따르게 된다. 기능회복은 조기에 재활치료 프로그램으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