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 특강] 틀리기 쉬운 아름다운 우리말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9.24
- 최종 저작일
- 2008.09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손수 만든 한글맞춤법 특강자료입니다.
틀리기 쉬운 아름다운 우리말을 제대로 알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먼저, 95가지 어법 풀이를 통해서 우리말을 정리했습니다.
기타 틀리기 쉬운 우리말을 정리하였습니다.
분량은 한글 13페이지 입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틀리기 쉬운 아름다운 우리말 정리
1. 확률/방어율/백분율
2. ‘감사합니다’와 ‘감사드립니다’
3. 겹말
4. 이름 높이기
5. 휴대전화, 메시지
6. ‘아니오’와 ‘아니요’
7. 머리가 벗어지다
등..
기타 틀리기 쉬운 우리말
한글문법
연습하기
본문내용
1. 확률/방어율/백분율
첫머리 이외의 경우는 본음대로 적는다. 예> 율격, 율동, 법률, 확률
단, 첫머리 이외의 경우라도 모음이나 ㄴ받침 다음에서는 ‘율’로 표기하고 그 밖의 경우는 ‘률’로 표기한다. 예> 징수율, 방어율, 백분율, 달성률
2. ‘감사합니다’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로 써야 합니다.
3. 겹말
우리말 중에는 같은 뜻의 말이 겹쳐서 된 말이 많습니다. 이를 ‘겹말’이라고 하는데, ‘남은 여생’, ‘미리 예약하다’, ‘역전앞’, ‘처가집’, ‘해변가’ 등이 겹말에 속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말이지만 불필요하게 의미가 반복되지 않도록 표현하는 것도 좋겠지요?
역전(역의 앞), 처가(아내의 집), 해변(바다의 가장자리)
여생(한평생의 남은 인생), 예약(미리 약속함)
4. 이름 높이기
우리가 부모님의 성함을 묻는 질문을 받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자, 철자, 수자 이십니다.”
물론 예법에 맞는 말본을 많이 잃어버린 요즘 이렇게 대답해도 대단하지요. 어른의 함자를 말할 때 ‘-자’를 붙이는 것은 예절 바른 어법입니다. 그러나 성씨에는 붙이지 않고 이름에만 ‘-자’를 붙여야 제대로 된 어법입니다.
“김, 철자, 수자 이십니다.”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겠죠?
5. 휴대전화, 메시지
핸드폰, 휴대폰 등 여러 가지로 말하는데 이는 모두 영어도 우리말도 아닌 국적불명의 말입니다. ‘휴대 전화’라는 좋은 우리말이 있으니 이젠 이런 국적 불명의 합성어는 쓰지 않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문자로 내용을 전하는 것은 ‘메세지’가 아니라 ‘메시지’라고 서야 합니다.
6. ‘아니오’와 ‘아니요’
‘예’와 짝을 이루는 경우- ‘아니요’
글을 이어 주는 상황- ‘아니요’
(어렸을 때부터 옆집에 살아온 우리는 친구가 아니요, 형제랍니다)
설명하거나 물으면서 문장을 끝맺는 경우- ‘아니오’
(자이언트판다는 곰이 아니오./이미 늦은 것 아니오?)
‘응/아니’의 존대어나 연결에는 ‘아니요’를 쓰고, 문장을 끝맺을 때는 ‘아니오’를 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