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황제의 새마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9.2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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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지망생의 입장에서 책을 읽고 기술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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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제와 새마음. 책을 읽다보니. 책 제목의 의미가 황제의 근본 생각 혹은 마음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승자의 새마음이 아니라 황제의 새 마음이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승자라고 하면 인간만이 그 범주에 포함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인간과 컴퓨터가 체스게임을 해서 컴퓨터가 이길 때도 있으므로 ......반드시 인간만이 범주에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황제라고 명하면서 인간만이 그 범주에 듬을 명확히 하고 있다. 황제의 새마음 외에 승자의 새마음도 존재한다면 아마도 영화의 매트릭스 같은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를 일이다.
인간이라는 동물만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인간을 지배했던 자들을 칭하는 단어로 황제보다 더 중심에 있는 단어가 있겠는가? 책 제목에서 인공지능기술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암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을 이 지구상에 존재하게 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예수님이라는 자들도 있고, 생명체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겼다는 사람도 있다. 그 최초 원인이 어떤 것이 되었던지 인간이 지금 현재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는 최초 인간의 의지가 아니었음은 확실하다. 따라서 인간의 인공지능을 그대로 모방한 인공지능기술은 앞으로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왜냐면 인간을 만든 조물주의 능력을 인간이 모방할 수 있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러한 능력을 인간이 복사해낼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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