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트위스터]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9.2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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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지망생의 입장에서 교육적 감동을 주는 영화를 보고 기술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트위스터를 쫒는 이들이 있기에 어쩌면 천재지변 앞에서 편히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항상 위험을 감수하고도 모험을 하는 이들에게 미쳤지..이런 시선이 아닌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주는 감사한 사람들이라는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처음에는 트위스터를 쫒는 사람들이 미쳤지 저런 위험한 일을 왜하나 이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의 새 약혼녀가 난 당신을 이해 못하겠다며 그만 떠나겠다고 했을 때 그래 나도 이해 못하는데, 떠나는 게 당연해라고 생각했었다. 내 눈앞에서 집이며, 차, 사람이 날아다니는데, 그렇게 날 집어 삼킬지도 모르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트위스터를 따라다니며, 트위스터를 알고 싶어 하는 그 열정......
사실 아무런 열정 없이 주어지는 시간을 그냥 보내며 사는 것 보다, 자신이 열정을 가진 일에 땀 흘리며 열심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쩌면 더 낳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돌개바람, 회오리바람으로 해석되는 단어.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사기에 회오리바람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도 돌개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대도시 주변으로 일어나고 있다고는 하는데...... 미국 중서부지역에 회오리바람으로 인한 피해에 비하겠는가? 이러한 지역에 살았다면 아마도 여자주인공처럼 그 속내를 절대 남에게 내보이지 않는 토네이도를 파헤치기 위해 도로시의 발명은 언젠가는 예정되어 있을 일인지도 모르겠다. 발명은 필요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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