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op Effect를 통한 정보 처리 과정
- 최초 등록일
- 2008.09.2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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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troop Effect를 통한 정보 처리 과정입니다~
목차
초록
서론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록
단어와 그 단어의 색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 색을 말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Stroop Effect를 알아보기 위해서 단어 읽는 과정과 같은 자동화 과정이 색을 말하는 통제적 과정보다 처리 시간이 빠르다는 가설 아래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내용은 단어의 의미와 색이 일치하는 조건과 일치하지 않는 조건에서 색을 말하게 하고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였다. 그렇지만 실험분석 결과 자극 제시 조건의 유의미한 주 효과가 없었다. 그 이유는 실험대상자들의 오락게임으로 인한 연습효과라고 짐작한다.
서 론
인간은 정보를 처리함에 있어서 감각・지각단계, 반응 선택 단계, 그리고 반응 실행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감각과 지각의 단계에서는 환경으로부터의 많은 정보가 인간의 감각시스템을 통해 유입되어 병렬적으로 동시에 처리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각과 지각 단계에서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 대하여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현상이 Stroop Effect이다. Stroop Effect는 1935년에 Jone Ridley Stroop가 Studies of interference in serial verbal reactions란 제목으로 보고했다. Stroop Effect란 단어와 그 단어의 색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 색을 말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현상을 말한다.
이 방면으로의 대표적인 연구는 Stroop (1935)의 연구를 들 수 있다. Stroop는 그의 연구에서 두 가지 실험을 했다. 첫 번째 실험인 RCN (Reading Colour Names)에서는 단어의 씌어진 의미를 읽을 것을 요구했고, 두 번째 실험인 NCW (Naming Color Words)에서는 단어의 색깔 단어의 색깔을 읽을 것을 요구했다. 이 실험을 통해 Stroop는 잉크 색과 단어의 의미가 다를 때: 파란색으로 빨간색이라고 쓰여 있었을 때, 잉크의 색깔을 구별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았고, 이에 대한 가설로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처리 속도의 상대적 차이 가설이다. 이 가설에 의하면 정보처리의 과정이 상대적인 속도차이 때문에 Stroop Effect가 일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단어의 의미를 처리하는 속도가 색 이름을 처리하는 속도보다
참고 자료
김선진 (2000). 운동학습과 제어. 서울: 대한미디어
Luo, C. R. (1990). Semantic competition as the basis of stroop interference: Evidence from color-word matching tasks. Psycological Science, 10(1), 35-40
MacLeod, C. M. (1991). Half a century of research on the stroop effect: An integrative review. Psychological Bulletin, 109(2), 163-203.
Stroop, J. R. (1935). Studies of interference in serial verbal reactions.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12, 64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