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8.09.20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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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연 내가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이 무엇일까? 내가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다. 전문적인 비평가라면 느낀 점을 주절이 주절이 쓰겠지만 난 아직은 부족하다. 그저 글 쓰기를 좋아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읽는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접해 온 책하고는 전혀 다르고, 고귀한 문화 유산에 대해 썼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책이기에 서투른 감상을 쓰기에 내가 너무 부족한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연 내가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이 무엇일까? 내가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다. 전문적인 비평가라면 느낀 점을 주절이 주절이 쓰겠지만 난 아직은 부족하다. 그저 글 쓰기를 좋아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읽는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접해 온 책하고는 전혀 다르고, 고귀한 문화 유산에 대해 썼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책이기에 서투른 감상을 쓰기에 내가 너무 부족한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른 책처럼 일일이 줄거리를 쓸 수도 없다. 하지만 먼저 약간의 내용 소개를 하자면 유홍준 선생이 우리나라의 방방곡곡 유명한 산, 사찰, 문화재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나름대로의 견해를 붙여가며 소개한 책이다. 책 표지 뒷면을 보면 이 책에 대한 평론이 나온다. 시인 고은 선생은 `유홍준이 성큼성큼 가는 곳마다, 눈빛이 닿자마자 사물은 문화의 총체로 활짝 꽃피운다.`라고 했다. 사실이 그렇다. 어느 한 가지를 보아도 예사로이 지나가지 않고 전설과 유래를 캐내어 가며 답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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