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큐(john Q)라는 영화를 보고 적은 느낀점

소개글

존 큐라는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적은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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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이고 의료법이 있는 현대사회에서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것을 표면화시킨 영화인거 같다. (즉, 생명보다 돈이 중요시되는 사회)
그리고 아직까지 열세에 있는 흑인과 빈곤층의 불리함(담보X, 보험X)을 은연중에 들어내고 있는 것 같다. 부자인 백인과는 웃으며 잘 보일려고 하고, 흑인에게는 무시로 일관하다 겨우 말을 받아주는 의사의 태도.
유전무죄. 무전유죄. 언제부턴가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으로 이 용어를 쓰곤 한다.
초기의 장면에 원무사인 레베카 페인이 자료를 훑어보며 의사에게 이번 환자의 부모는 슈퍼마켓 캐셔이고 집은 없다고 하며 수술이 불가능 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그리고 이내 존 큐 부부에게 수술 할 돈이 없을 것 같으니 약만 먹는게 어떻겠냐고 그들 자신이 편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장면을 보며 나는 한국병원의 실태와 연관해서 생각해보았는데 몇 년 전 TV에서 보호자의 사인(즉, 이 영화에서와 같이 수술비를 댈 수 있다는 증거)이 없으면 환자의 생명이 달린 급박한 상황에서도 수술을 하지 않는 상황을 보고하며 과연 사람의 생명이 최우선인가 돈이 최우선인가를 말하는 프로를 본 적이 있다.
이뿐 아니라, 입원 금이나 수술비가 없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더 이상 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며 안타깝고 과연 내가 이 상황에 닥친다면 존 큐와 같이 절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도 했다.

참고 자료

존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