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예술의 이해, 아헨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 브르고스 대성당

소개글

공간예술의 이해 레포트이며
아헨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 브르고스 대성당에 관련된 자료 입니다^^

목차

1.선정 이유

2.아헨 대성당
-위치 및 소개
-가는 방법 및 교통편
-대성당의 의의
-관련자료(사진 및 도면)

3.샤르트르 대성당
-위치 및 소개
-가는 방법 및 교통편
-대성당의 의의
-관련자료(사진 및 도면)

4.브르고스 대성당
-위치 및 소개
-가는 방법 및 교통편
-대성당의 의의
-관련자료(사진 및 도면)

5.분석 및 정리 내용

6.참고 문헌

본문내용

12~13세기 프랑스 고딕 양식의 총체

전에는 원시 시대의 다산신(多産神)과 모신(母神)을 모시던 유서 깊은 문화 유적지 위로, 고딕 양식의
걸작 건축물인 유명한 순례 교회가 구릉 위에 우뚝 솟아 있다.
이 성소(聖所)의 탄생 시기는 신화로만 전해지는 선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켈트족이 로마인의 지배를 받은 고대 후기에 이르기까지 토착 카르누트족이 숭배하던 여신이 이른바 다른
이름을 얻어 ‘우리의 사랑스런 여인’이라는 뜻의 ‘노트르담’이 되었고, 그러고 나서 이 전설에 힘입어
그리스도교의 성모 숭배는 계속해서 융성할 수 있었다.전에는 ‘카르누툼’이라고 불리던 샤르트르에서는 876년 이래로 성모 마리아의 베일이 보관되어 오고 있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유품은 수많은 기적을 행했다고 하는데, 한 떼의 노르만 약탈꾼들이
몰려왔다가도시 성문 아래로 내민 마리아의 베일을 보고선 곧바로 도망갔다고 한다.
성모 마리아의 승천에 바쳐진 대성당은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 70년이라는 놀랄 정도로 짧은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당대의 역사가인 로베르 드 토리니는 그 사정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사람들이 교회 공사를 위해 돌과 목재, 곡식 그리고 다른 물건들이 가득 실린 무거운 손수레를 직접
어깨에 걸고 끄는 모습은 샤르트르에서는 이번 해에 처음이다.
이 광경을 놓친 자는 다시는 이와 비슷한 모습을 목격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꼿뿐만 아니라 그곳이 노르망디건 다른 곳이건 가릴 것 없이 거의 프랑스 전국에서 사람들은
스스로를 낮추면서 깊은 슬픔과 통회 속에서 죄를 빌며 원수들을 용서해 주었다.”

참고 자료

①.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557
(권삼윤 지음 . 청아출판사)

②.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르코 카타네오 지음 . 김충선 엮음 . 생각의나무(출판사))

③.아름다운 지상의 책한권
(이광주 지음 . 한길아트(출판사))

④.우리 세계의 70가지 경이로운 건축물
(닐 파킨 엮음 . 남경태 옮김 . 오늘의 책(출판사))

⑤.역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사람들73
(페데리카마그린 지금 . 음경훈,오희 옮김 . 을파소(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