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9.0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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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때도 찬성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듯이 지금도 있다. 이렇게 역사는 반복되기에 그때의 일은 잘 이해하고 그것을 거울로 삼아서 더욱 발전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았으니,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 한국인이지만, 사실 한국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학창 시절에 배운 몇 년도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그런 단편적인 사실만 알고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많이 아는 척 떵떵거렸었다. 사실 정치하시는 어른들을 보면서 많이 부끄러워도 했었다. 싸우기는 어찌나 싸우던지……. 사극만 봐도 매일 파를 나눠서 싸우는 장면만 나오고……. 자기들 싸우기에 바빠서 아무런 준비를 안하고 있다가 외세에 침략 당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우리는 원래 참으로 능력이 있는 민족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삶의 자세도 매우 성실할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의 눈으로 보면 외국과의 문화가 비교되긴 하지만, 우리나라 문화자체로만 보면 아주 우수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예의 바르고 질서를 잘 지켰을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큰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사는 민족인 것을 알았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이런 현상은 우리 민족의 본래 모습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디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사대주의, 패배주의로 찌든 가짜 역사, 우리국사책 동북공정의 원조요, 일제가 조작한 70% 가짜라는 사실이라고……. 이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이러한 점에서도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는 일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한국사의 이해라는 강의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써 바른 역사를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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