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SYNECTICS,창조적 디자인 감각 깨우기

소개글

창조적인 디자인 감각을 깨우는 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리뷰 도서 목록을 보았을 때 한눈에 들어오는 책 제목이 있었다.
“창조적 디자인 감각 깨우기”

이 책이야 말로 지나치게 보통 또는 그 이하 수준인 내 창조적 디자인 감각을 깨워줄
책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학생이 빌려가기 전에 얼른 빌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곧장 도서관으로 향해 도서를 대출했다.
그러나 나는 사실 책을 펼쳤을 때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명색이 디자인 관련 도서인데 몇 장을 빼고서는 모두 흑백이었기 때문에 책을 읽고자 하는 욕구가 조금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고 그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장 한 장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꽤 알려진 작품이나 디자인 공부에 많은 참고가 되는 조형물, 그림사진이 제시 되어 있고 그 작품에 사용 된 기법과 ‘창조공학적인 자극 장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포인트를 잡기 쉬우며 실제작업에서 어떤 형태나 미술기법으로 적용시켜야 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한편의 디자인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직까지 이런 다양한 작업할 기회는 닿지 않았지만
언젠가 그러한 기회가 온다면 이 책을 꼭 구입해서 교과서
삼아 창조적인 디자인을 즐겨 보고 싶다.

이 책의 머리말에
“디자인 창조 공학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놀이를 한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저자의 말이 언급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어렵고 복잡하기만한 디자인을 창조적인 놀이로 생각하며 즐기는 자세로 임한다면 놀이 속에서 즐거움과 그 밖의 것들을 깨우쳐 가는 것처럼 창조적인 디자인 외에도
풍부한 상상력과 창작의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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